82
2018-06-05 09:05:41
7
이것과 더불어 2014년 가족이라는 말과 어머니와 형제들의 가족호소문이
왜 그의 자전적 이야기의 기사나 저서에 표현된 이재명의 시선으로 형을 바라본 것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으로 나오게 되었는지...
참 의문스러운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저희 가족들이 한 거라고 한거에는 이재명 본인의 의사는 제3자 방관자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그럴까요?
이재선씨를 가장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어하는 사람과 그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머니와 형제의 이름으로.....
지난 대선 경선 김대중의 이름으로 노무현의 이름으로....
참 교묘합니다.
자기 형제를 보는 시각도 형제마다 다르고, 자기 자식을 보는 시각은 물론 형제들이 형제를 보는 시각과 다릅니다.
사람을 보는 시각은 모두가 다 다릅니다.
하지만 가족호소문을 분석해보면 협의하여 작성했다기 보다는 어느 한사람의 시선을 따라 작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듬어진 문장과 형의 상태,사실관계의 나열, 흐름은 어느 한사람의 시각에 따라 작성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동의는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했겠지만, 이 과정에서 자발적이었는지 누군가의 요청이나 협박이 었었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어제 가족 기자회견 한다고 했다가 취소되었다고 했죠?
이번에는 누구의 요청으로, 누구의 시각으로 작성되려 했을까요?
일단 형 이재선과 어머니, 그리고 다른 형제들의 갈등이 이재명측의 주장대로 있었다고 해도
형 이재선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재명이 가족이라고 말하는 어머니와 형제들의 갈등은 사라졌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죠.
하지만 단 한사람, 이재명은 토론과정에서 형과 관련, 패륜욕설과 관련, 강제입원의혹과 관련 자신의 어떠한 결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사회적 평가를 받아야 하는 위치와 시기에 처해졌습니다.
" 결국은 못했다니까 "
여기엔 이재명의 의사가 담겨있을까요? 가족들의 의사를 반말로 표현한 걸까요?
참 이상하고 의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