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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0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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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는 다 동의하는데 마지막 한줄에서 꼬이심.
신이라는 개념 자체를 어떠한 인격체, 의인화한 대상으로 생각해서 그럼.
누군가가 아니라 무언가. 뭔가 트리거가 되는 현상이 있다 치고, 여기서는 일단 임의로 '빅뱅'이라고 치면 '빅뱅'이 신인 거임.
신이 '누군가'일 거라는 집착만 버리면 대부분 설명이 됨. 그리고 '누군가'가 아니므로 딱히 해당 대상의 유해가 묻혀 있는 것도 아닌 기념비 기념탑을 우리가 존중하듯 문화적, 상징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되지 대장부하 놀이 하듯 숭배할 까닭이 없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