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
2021-04-14 12:53:42
0
저녁 8시 드라마, 일일 연속극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죠.
주부들의 황금시간대에 방영하는 만큼 일단 시놉시스가 이쪽을 타겟층으로 잡은 채 시작하며, 집안일 하면서 TV 틀어놓고 보는 경향이 많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플롯으로 제약을 받는 편이고, 매일 방송되는 특성상 저예산에 스케줄 지옥. 즉, 외부적인 이유로 막장 드라마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아이유(최고다 이순신)가 나온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젊은 층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배우로 이슈를 일으키거나 아내의 유혹 등등처럼 컬트적인 뭔가를 만들지 않는 이상... 시청자층이 상당히 고여 있음.
무슨 말인고 하니, 시청률이 3~50퍼센트를 찍는 무시무시한 조건인데도 시청자층을 한걸음만 벗어나면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