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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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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가 의무에 대한 보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선 안되지요
의무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기이할 뿐,
만약 다른 의무였어도 이렇게 조용하고 있었을지 의문만 가득합니다.
국민의 의무중에 납세,교육,노동,국방 이 있고 그중 국방 부분에 병역 부분만 해당되지 않는 것이죠
여성들이 납세의 의무나 교육의 의무중에 예외되어 있다면 지금처럼 이럴까요?
오히려 다른나라 사람과 취급이 비슷하겠지요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들도 납세(소득세)를 낸다는점.?
여성이 인권이 낮아야 한다는 말로 오인할까봐 더 적는건데요
수많은 직종에서 여자로 활약하시고 계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처음에 불가능 했다고 시도 조차 안했다면 지금 그자리에 있엇을까요?
사관학교에 처음 입교한 그분도 불가능 했다고 시도 안했다면 그분은 군인의 길이 아닌
다른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겠지요 (뭐 꼭 주부가 되엇을 것이란 말이 아니라 회사원이나 직장인이 되었을 것이란 말이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시도하지 않는 것은 자전거를 탈 때 넘어질까봐 패달을 안밟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