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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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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부제가 낳은 문제가 바로
출산,육아 문제 였지요
기회 면에서 본다면 동등하다고 여겨지나
과정에 있어서 다름이 존재하고 결과 면에서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위직으로 가는 것이 기회가 안 주워 지는 것이 있을 순 있으나 그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면
그것은 결과의 평등을 바라는 것이고 만약 걸림돌이 단지 출산,육아 라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할당제라는 것 자체에 매우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즉 보완이 필요 하나 그 방법이 잘못 되었고
현재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부모 세대에는
사회 진출 보단 가정을 택한 쪽이 더 많았고 그로 인해 차이가 나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 한 것은 국가가 모자보건법 이라고 정해놓은 것 뿐만 아니라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위직으로 가기 위해선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취직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있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것이 필요하겠지만
출산,육아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두가지 측면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인식, 또 다른 하나는 과정.
인식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이를 키운다고 일에 소흘할 수 있다."라던가
회사일에 치여 아이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던가..
과정은 아마 사람들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회사를 택하던가 아이를 키우던가 혹은 회사에서 배려를 해주던가.. 이러한 것들이 달라지는 거라
기회가 적게 주어진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산,육아 면에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나 그것이 할당제가 아니라 아이,산모에게 초점을 맞춰서 좀 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