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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16-04-21 03:32:19 19
헐 이거보니 불안해서 공모전도 못하겠네요 [새창]
2016/04/20 15:16:00
"저작권" 가져가는 공모전은 아이디어 모집용이죠. . .

이름값, 경력핑계 대면서 진입장벽 만들고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그들의 생계" 와 맞바꿔 먹으려고 하는거죠.
이게 바로 아이디어 "착취의 손아귀" 는 자신의 2.5% 체력만큼 상대의 체력을 흡수하는 특성입니다.
684 2016-04-20 15:59:35 0
티맥스 OS 실시간 발표회 [새창]
2016/04/20 14:20:12
소비자용 발표회가 아니라 임원용 발표 같은데

왜 온라인으로 하는거죠
683 2016-04-20 15:57:48 0
기억도 안나는 과거의 내가 자랑스러워지는 순간 [새창]
2016/04/20 15:09:55
이래서 프로그래머에게 소스는 "또 다른 자식" 이라는 별명이 있는거군요
옛날에 낳아둔 자식이 효도하는 좋은 그림이네요.
682 2016-04-18 20:50:45 0
한가지경우를제외하고 패드립당할시에 던지는것은 다 합당하다고봄 [새창]
2016/04/18 20:03:58
패드립 하는 놈한테 그러지 말라고 다른 사람들도 말리지 않는 분위기라서
걍 차단하는거 말곤 답이 없으니까요.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말리지 않는것부터 정상이 아닌거고, 패드립 하는것도 같은 의미로 정상이 아닌거죠.

그 상황의 전개 자체가 정상이 아닌건 알지만, 그 누구도 정상으로 되돌릴 행동을 안하니까 정상이 아닌 상황만 양산 되는거죠.

정상의 범주가 어디부터 인가 부터 희미해진다. . .
680 2016-04-18 19:51:49 0
[새창]
소라카. . . 칼날부리. . . 꿀템. . .
679 2016-04-16 15:11:51 0
정글 캐리 메타 너무 고통스러운것.. [새창]
2016/04/16 13:47:54
스카너 좋은데. . .
678 2016-04-16 15:09:22 2
요즘 광전사나 쿨감신 잘 안가나요? 그리고 신속신이 왜이렇게 인기 많나요 [새창]
2016/04/16 14:17:00
공격계 vs 방어계 vs 유틸계 신발로 분리하는데

특히 광전사의 비중이 떨어진 이유를 살펴 보면
1. 가성비가 떨어진다. (800원으로 30공속을 가져오는데, 이 가격으로 200원차이로 곡궁 (40공속 + 추뎀) 을 가져올수있고, 더 높은 템트리 (루난이라던가) 가 있어서 이쪽이 장래적으로 더 낫다.

2. 신발완성 <<< 코어템의 화력. 결국엔 화력에 도움되는건 코어템단위. (루난이건 스태틱이건 유령이건) 단순한 스텟 = 화력으로 이어지는 단계가 지났다.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화력우선순위에서 한참 뒤로 밀려남
사실상 공속템들이 싸지면서 간접 너프를 먹은셈

3. 다수의 슬로우가 너무 많아져서 사실상 강제되는 부분이 발생 - 트런들, 브라움, 마오카이와 논타겟 스킬연계 (니달리창) 을 더 잘 피하기 위한 선택이기도함. 느려진 상태에서 니달리 창같은 치명적인 데미지를 피하려면 어쩔수 없이 신속을 선택하는 "딜러" 들이 많아짐. (특히 뚜벅의 경우는 현재 필수~선택)

신발1칸 = 코어템 이라고 생각하면, 공격템은 마관신 / 방어계는 닌탑 (3원딜같은) / 신속 정도로 정리 됩니다. 머큐리도 사실 거의 안가요. (브루저 타입중에서 근성이 필요한 챔프 한정) 쿨감이야 윗분 이야기 대로 타이밍에 템트리구성에서 쿨감이 필요하면 가는경우는 맞겟지만, 아무나 가기에는 애매하구요.
677 2016-04-16 13:18:08 1
롤하는 남자 조심히 만나자 이라(반말주의) [새창]
2016/04/16 04:08:44
실제로는 사람의 인성 (보다는 본성) 은 알기 어렵습니다.

전 오히려 게임이라는 매체 (대표격으로 현재는 롤) 에 의해서 쉽게 본성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 .

게임내에서 태하는 태도 = 평상시 비슷한 상황에서 대하는 생각을 나타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 .
물론 현실 ≠ 롤 태도 인 경우에는 현실쪽에서 더 참고 지내는 스타일의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676 2016-04-05 04:24:09 0
파이썬 수정 부탁드려요 [새창]
2016/04/05 03:08:25
1. 제거 하지말고, 새 리스트를 만들어서 거기에 붙이세요.
2. 오류의 이유를 쉽게 말하자면, remove 는 객체를 변경시키는데, for 구문 내에서 변경 시키면, 그 적용된 값이 재적용 되어서 적용됩니다.
잘못된 현상은 아마 2개이상의 연속적인 제거대상의 경우, 후자의 것을 스킵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헀을겁니다.
675 2016-04-01 11:43:42 0
[새창]
트롤은 피할수가 없지만
트롤을 아닌사람과 매칭하면 트롤을 덜 만날수있습니다.
674 2016-03-31 07:44:50 0
트롤러를 없애거나 획기적으로 줄일만한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새창]
2016/03/31 02:51:00
KDA 같은 게임내지표로 승리여부를 따지면 오히려 더 트롤이 심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라인 졌다고 라인에 안가고
카정왔다고 정글 안가고

트롤은 상황에 맞춰 바뀌는거지 안생기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랭겜을 '쉽게' 할수 있는 시스템이 문제인게 커요.
신규유저라도 30렙부터 시작가능한것과, 피시방에서의 챔피언이 없어도 아무챔프를 골라서 할수 있는 점. (이건 한국같은 프리미엄이 있는 서버에 한정되겟네요.)
쉽게 가능한것 -> 어렵게 하면 트롤링이 줄어드나? 당연히 줄어들지만, 그와 동시에 유저숫자도 비례해서 줄어들죠.
673 2016-03-27 04:59:03 1
걍 궁금한건데여 보안프로그램으로 헬퍼 못막아여? [새창]
2016/03/27 02:45:33
기술적으로 잡기는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런 기술 = 해킹입니다. . .
게임회사가 개인 컴퓨터의 해킹을 하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 .
뭐 게임회사가 OS를 감시할 정도의 해킹력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672 2016-03-27 04:49:09 1
[새창]
1. 밸런스 : 모든 게임공통
FPS 나 조립형게임들은 밸런스 없고 대회정도 되면 사실상 쓰는건 몇개없죠. (현실적요소가 많을수록, 심한경우가 많긴 합니다.)

2. 오토: 콘솔 정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까지 감시가능한 수준의 개발진이 없으면 불가능 (정확히는 OS 내지는 메모리 감시)
아마 대부분 타 게임들도 이정도 흥행되는 게임이면 문제가 생김. (N사 게임들)
콘솔조차도 컨트롤러개조의 경우 오토파이어나 다른 펑션기능도 넣을수 있음.
그나마 오토는 행동패턴이 너무나 똑같아서, 그나마 찾으려고 하면 찾긴 함.
이부분은 나도 라코의 행동이 좀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24시간 AI를 짧은시간동안 돌리는 계정은 찾으려고 하면 쉽게 찾을텐데. 내가 볼땐 신규계정들의 1~30렙과정의 전적검사 (적어도 계정생성후 1달이내의 계정들로 한정해서) 를 하면 쉽게 찾을텐데, 이걸 안하는건 이상 할 뿐임. (어차피 롤 오토를 쓰는 이유는 30렙 뿐이니까)

3. 핵(롤은 헬퍼) : 오토랑 거의 일맥상통. 그런데 이건 오토와는 다르게, 사람이 조작하는 와중에 사이사이 핵이 작동하는 것이라, 이걸 찾아내는게 매우 어려움. 전체적인 전적으로 찾아낼수는 있어도, 이것이 승률로 이어지는경우는 크지 않은것 같고 (물론 특정 챔피언들은 절대적수준인것 같지만) 오히려 그걸 써야 겨우 한~두단계 업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 헬퍼를 쓴다고 하더라도, 서버로그를 뒤져도 헬퍼를 쓴건지 그냥 매우 감이 좋은 사람이 한건지 구분 하기가 쉽지 않음.

4. 고객센터 : 왜 이게 이렇게 되었냐 하면, 북미서비스 당시, 어느정도 유연한 대처를 하던 GM 들의 행동들이 누출되어서, 그것까지 해주는것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유저들이 만들어낸 결과임. 대표적인게 스킨사는데 모자란 RP 충전같은거지. 심지어 할인된 스킨 사려고 RP 쪼금 모자란거 충전해달라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걸로 암.
그러니까 공지나 약관을 안읽어서 생기는 상식문의도 기본적으로 상당한데, 생떼같은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rp충전도 원래는 생떼에 속하는거지), 그러면 이쪽에서는 더 많은 상담을 처리하려면, 나중에는 비슷한 문의에 대해서는 딱딱한 대응을 할수 밖에 없는거임. 이쪽의 생명은 속도 + 정확도인데, 비슷한일에 대해서 어떻게 하자고 지침을 내리면, 이렇게 할수밖에없음. 왜냐하면 처리해야할 일은 매일 늘어나니까!
그리고 원래 고객센터는 유저행복을 위한 유연한 대처를 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생긴 일이나 사람을 돕는게 목적임. 분풀이 하라고 있는데가 아님. (이런경우가 많은걸로 암.)

5. 버그 : 사실 알아채지 못하면 (혹은 몰라도) 버그가 아닙니다. 반대로 버그를 신고하는 기능이 롤 자체에서 없다보니, 악용하는 유저들이 가끔 생김. (부패물약사건은, 그야말로 대다수의 유저들이 신고조차 하지 않고 라이엇 조차 방관하니 생긴일)
그냥 이거는 쉽게 말하면 라이엇측의 문제도 있지만, 버그를 신고보다 악용하며 사용하던 다수의 유저들도 상당한 문제.

6. 대리 : 받는놈 하는놈 둘다 잘못인데, 이건 실상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서 직접적인 확인 (현장검거 or 내부자신고) 이 아니면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능.
그래도 스트리밍방송을 하는 경우 스트리밍업체 (아프리카나 다음팟) 의 협력으로 이름주소생일등의 개인정보확인으로 확인가능하겠지만, 그 외에는 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함.
671 2016-03-22 18:57:29 0
억울하게 헬퍼정지됨; 하지만 정작헬퍼는 [새창]
2016/03/22 13:54:11
계정 생성부터 사용까지 타인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도 악의적 목적에 의한) 구제의 여지가 있지만
본인이 알고 대여해주었다면, 정확히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감시 또한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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