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중국이 그만한 잠재력이 있다는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어디까지나 잠재력일 뿐입니다.
심시티 시작할때 돈치트 써놓으면 잘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뿐이지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중국이 그런 상태에요. 착각하진 마세요.

미국 전투기를 능가하는 Zen 전투기라니 아직 목업도 없는 녀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22는 1980년대에 개발을 시작해서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녀석입니다.
근데 중국은 그마저도 아직 신나게 (베껴서) 만들고 있다고 홍보중이죠

221 2015-01-29 15:06:22 3/12

[펌] 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가? (다시 미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창]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원유가격 인하는 미국이 아닌 중동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겁니다

220 2015-01-29 14:33:58 14

[펌] 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가? (다시 미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창]

그리고 이 작전은 거의 성공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유가라면 셰일가스는 절대로 기존의 중동 원유생산국과 경쟁해서는 이득이 없는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219 2015-01-29 14:30:01 21

[펌] 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가? (다시 미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창]

지금 석유값 인하는 미국이 하는게 아니라 오펙 주도하고 있는거에요
글 내용이 이상해서 전부 읽어보진 않았지만 셰일가스 추출비용이 기존의 석유 채굴하는 비용보다 굉장히 비싼데 이전의 원유가격으로는 셰일가스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들다 생각하려 원유값을 내리고 있다고 보는게 업계의 시각입니다.

말하자면 미국 셰일가스를 죽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추고 있는것이죠. 원유의 가격이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비싼 셰일가스를 개발하거나 해당 회사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니깐요. 덕분에 셰일가스 개발을 주도하던 업체들의 주가도 많이 낮아지고 있구요

218 2015-01-16 02:33:42 0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이건 기능이 되냐 마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차라리 핸드폰 디스플레이가 홀로그램이 될까 하고 물어보세요 그건 됩니다

217 2015-01-16 02:25:57 0

웹툰 작가 세리님이 담임이었다는 학생 [새창]

남자라면 복숭복숭이란 느낌을 잘 알텐데...........

216 2015-01-16 02:21:24 1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기술적으로 가능하긴 합니다. 위의 열거한 모듈의 버스 표준화를 만든다면요.
그렇담 조립식 차도 가능하겟죠?
껍데기 사서 엔진도 미션도 내입맛대로 고르고 센터페시아와 대쉬보드도 고르고싶은거 골라 넣고 ㅎㅎㅎㅎㅎ

215 2015-01-16 02:16:07 1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물론 물리적인 제약(크기와 핀 갯수 등등의 자잘한 문제부터)부터 내부 문제(과연 기술의 발전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호환성이 큰 버스 둥)를 포함하여 제조사의 이해관계(과연 이 폼팩터를 지켜가면서 까지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가)까지 모조리 해결되었을때 아라는 가치를 입증할 수 있겟죠.

그렇지만 현재 보이는 "아라"라는 플랫폼은 실험적 의미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214 2015-01-16 02:12:39 0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다른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제조사 각각의 이득을 위해 "완전 표준화"된 규격은 존재할 수 없을것입니다.
PC의 규격이요? 그것과는 다른 문제죠

그리고 현재의 스마트폰을 조립식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야 할 표준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단 모듈별로 폼팩터나 통신규격(여기서 말하는 통신규격은 모듈과 중앙퍼리기(일종의 마더보드같은)와의 규격표준화일것입니다.

LCD CPU GPU 배터리 램 GPS 카메라 사운드모듈 가속도계 통신모듈(3G, LTE 등) 등등.. 또 뭘까요?

이 많은것들의 크기와 프로토콜의 규격화라니.. 앞이 깜깜해지네요

213 2015-01-16 01:52:39 1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특히 매일 들고다니는 물건들은 고성능화, 소형화가 동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런 폼팩터가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힘드네요.
그나저나 이 댓글입력창 무진장 짜증나네요 글씨도 잘 안보이고

212 2015-01-16 01:51:15 1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소형화 = 고집적화와 비슷한 이야기가 됩니다. 성능이 같다면..........
근데 저게 고집적화가 가능한 구조일수가 없습니다.

저기에 두께라도 달라진다면.. 생각하기 싫네요

211 2015-01-16 01:50:17 2

구글 프로젝트 아라 2015 출시예정 [새창]

모듈식의 확장은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었을때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만 수많은 제조사와 통일하기 힘든 표준규격은 사용자 입장에선 개짜증나는일밖에 안될듯.

모듈화가 효율적일것이라 생각하나요?

스마트폰 기판 뜯어보면 절대 그런말 못합니다
거기에 하우징와 독립된 기판이 존ㄴ재한다면 부피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조립식 노트북도 안쓰는 판에

울트라북 규격의 조립식 노트북이 나오면 저도 합니다
근데 그게 될리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2015-01-12 11:04:46 0

정품 카본 VS 대륙봉 카본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새창]

대륙케이지 사용중인데요... 노후가 진행되는 정도는 정품에 비해 빠르긴 하지만 근시일내에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것 같진 않네요.
대충 5년정도 쓰면 버려야 할듯
(???????)

209 2015-01-12 11:01:42 0

휠셋 브랜드 개념 [새창]

간단하게 말하자면 A라는 대형 메이커가 B라는 소형 메이커나 공장에 물건 주문을 하면서 "A"브랜드 이름을 붙이라고 해서 A회사가 그 물건을 팔면 OEM 방식으로 생산된 물건이라고 하는겁니다.

하지만 OEM 휠셋, OEM 프레임, OEM 부품들이라고 광고하는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은 출처가 불분명하고 QC검수도 제대로 되지 않은 가짜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정가에 비해 터무니 없이 싸죠

208 2015-01-12 10:59:34 0

휠셋 브랜드 개념 [새창]

주문자 상표 부착품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EM ]
자동차산업이나 전기기계산업에서 잘 이루어지는 방법으로 자사 브랜드를 가지고 상대편 브랜드에 의한 부품이나 완성품을 공급한다. 대형 소매점이나 대규모 상사 등의 개인 브랜드(private brand), 전국에 보급되고 있는 대규모 제조업체 제품의 대부분이 OEM 공급품이다. 대형 소매점이나 대규모 상사는 대규모의 판매 채널을 갖고 있지만 생산 기술이나 생산 설비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탁생산의 형태로 OEM 공급을 받고 있다. OEM 공급에는 약소 제조업체가 유명 브랜드에 의지하여 위탁생산을 한다는 하청적 색채도 있지만 대규모 제조업체가 서로 생산라인을 확대하기 위해서 또는 업계에서의 필요 없는 경쟁을 회피하기 위한 공존수단으로서 이용하는 수도 있다. 최근 수공업, 노동집약형 산업으로서는 동남아시아의 싼 노동력을 얻어 이 OEM 공급을 이용하는 우리나라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구미의 제조업체에 품질과 가격의 점에서 경쟁력이 강한 우리나라의 제품이 OEM으로 출하하는 경우도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문자 상표 부착품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EM]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