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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0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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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전탑의 전자파가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하는 편입니다.
실제 당진 같은 경우에는 송전탑 근처에 암환자 발생률이 늘었죠.
당진 교로리 주민이 모두 300여명인데, 90년대 말 고압송전탑이 들어선 이후 암환자가 24명 발생했습니다. 현재 그중 13명은 사망, 11명은 투병중인데요.
암을 앓은 24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송전탑과의 거리가 500미터 안쪽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한명은 600미터 안쪽.
또, 암 환자들의 거주지가 송선전로와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국대병원을 통해서 인근 주민들 4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했는데, 이중 11명이 암환자인데 이들중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두명뿐입니다.
일부 환자는 유전적 요인, 음주, 흡연도 안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송전탑의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쪽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고 밝혀진 연구결과가 없다' 와 '국내 전자파 노출 권고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라는 근거를 가지고 송전탑의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송전탑에서 나오는 40mG는 국내 권고기준치인 60mG는 넘지 않을지 모르지만 유럽 등 선진국 기준인 4mG에 비하면 10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실제 인과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 자세한 역학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자파 외에도 송전탑에서 나오는 소음과 발광 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내용출처 : http://joongang.joins.com/article/367/18139367.html?ctg=1200&cloc=joongang%7Chome%7Cinfographic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