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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0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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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프랑스 칸의 TV프로그램 전시회인 필름마켓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작품상이었던가
프랑스 국영 앙팡 2TV 선정 올해의 애니메이션 상을 받았던가 그랬을겁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 "깐느 영화제" 에서 상을 받은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당시 국내에서 모을 수 있는 최고의 인재들을 모아서 만든 작품이었고,
하이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어린이들보다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더 어필했던 작품이죠.
오죽하면 KBS 관계자가 "향후 10년동안 이런 명작이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 명맥이 이어지지 못하고 애니 제작에 참여했던 제작진들은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지로 자리를 옮겼죠.
아마 프랑스에 수출된 최초의 국산TV애니메이션이었고, 일본에도 수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게 최초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