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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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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라 여길 곳을 굳이 짚어 보자면,…
찬란한 빛을 내었던 한 문명과 그 안에 숨쉬던 모든 생명의 소멸. (이루어진 가능성의 파괴와 아주 많은 죽음)
그 소멸이 어느 형태를 띄든 다른 곳에 옮겨 붙 듯 다시 이루어져, 어느 때 까지는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덧 없는 반복, 더 많을 소멸)
믿음과 권위, 잊힘과 무시 (고통 회피 반응)등은 좋지 않으나 이어지는 멍청한 사회에서는 계속 힘이라 받아들여질 터라는 사실. (죄악의 유지)
즈음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