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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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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말은
"또한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평소에 제가했던 생각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니
공격적인 태클도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한 글이라서 말투도 거슬릴텐데 양해부탁드립니다
논리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공격적이지 않게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을 읽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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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지금 보는 나노봇을 이용한 가상현실은, 뇌 신경계에 직접 자극을 가하는 구조를 만드는 방법일 겁니다. (몸을 새로 짜맞추는 건 가상현실이 아니고… 적당히 바꿔 순응을 돕거나 뜯어고쳐 정보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 건 기존에 재료를 다루는 도구와 닮은 성격의 나노봇 처럼 봐도 맞겠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똑똑해지면 결국 신과 다르지 않은 전지전능한 수준까지 도달 할 것이다"
"인류...아니....현재 인류의 상위 1% 기득권들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 두 문장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구조 개선만을 통해 그간 묘사되어온 신과 다르지 않은 전지전능한 수준을 이루는 건 불가합니다. 규모의 확장과 복잡성의 증대를 통해 논리 작업에서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고 뛰어나지는 일은 가능하겠지만, 그건 아니에요. 헛점이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오류가 일어날 수도 있죠. 어느 때든 자연과 비슷한 무작위 문제 발생 확률은 남고, 확신에 찬 견지에서조차 언제나 예외는 나오니까요.
(물론 만약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알 수 있는" 신처럼 만들 방법이 나온다면 조금 덜 복잡하고 비슷한 규모를 띄는 다른 객체에도 적용이 가능하겠죠.
비단 기계가 아닌 생체에서 시작한 인간에게도 말입니다.
이건 사견이긴 합니다만, 특정 문제가 일어날 확률과 어떤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을 0%로 줄이는, 그러니까 아예 없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면 좋게 쓰여야 할 겁니다.)
거기서 더해, 인류 상위 기득권층의 생각을 인류 전체의 생각처럼 말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득권층이 아닌데 악하고 더러운 부류가 있고, 큰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상위 기득권층에서조차 부도덕적이고 노력하지 않은 이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