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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0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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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효과가 없는건 한차례 가공해서 그럴거고요.
원재료에는 환각성 물질이 약간이나마 함유되어 있답니다.
(어떻게 가공하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의료용으론 아예 대마에서부터 추출도 아니고 비슷한 화학물질을 인공합성해 약재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에 들어가는 코카잎은 코카인 주 재료인데 마약을 깔끔히 빼고 넣는거에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의력 결핍이나, 사용 이후 몸의 피로감 혹은 나른함 등이 보고되었다고도 하고요.
약의 효과 자체가 다른 약물을 향한 관문이라고 덮어놓고 말하는 건 틀리지만, 적어도 약물에 대한 인식의 환기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유의미한 수준의 약물 남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게 일상생활에 녹아들어서 상급자로부터 강요되거나 개인적 복수 등으로 나도 모르게 먹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약류 관련 관리 부서를 따로 설립하지 않고는 유통과 독성강한 불량품, 특수 범죄 등등을 제어하기 어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