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2010-10-16 08:56:11
5
잘 해보고 싶은게 정말 님도 이 분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인가요?
그냥 혼자 외롭고 남자 하나 필요할거 같아서 -_-; 그런건 아니겠죠? ㅋㅋ.
일단 상황상은 이미 님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거 같은데.. 그닥 고민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일단 츤데레식으로 나가삼.
뭐 간단한거 부탁하나 하고 잘 해주면 ... 뭐 고마우니까 밥은 내가 한번 사지 뭐 라든가..
딱히 네가 좋아서 그러는건 아냐 식의 -_-; 그렇게 서서히 조금씩 표현해주면 되겠죠.
정말 괜찮은 남자라면 마음을 열어줄수록 더 마음을 쏟아주겠죠.
마음을 열기 시작했더니 고압적으로 바뀐다면...... 정말 쓰레기니 바로 정리해야하지만....
착한 남자라면 조금씩 풀어주면 될듯. 남자 좋겠네. 역시 찍다 보면 넘어가는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