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2013-04-25 15:24:58
0
음....... 그런데 이 성벽.. 그러고 보니 성벽이라는 표현이 맞나? 여하튼 방어벽 위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갑자기 거밍아웃을 하는 것이었죠........ ㄷㄷㄷ.
여러가지로 바쁜 와중에 앨런과 라이너와 베르톨트만 한쪽 구석탱이에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라이너가 이상한 말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라면 우리의 고향이 가까워서 다시 갈 수 있다, 머 이런얘기를 하면서, 앨런보고 같이 자기들의 고향으로 가자고 합니다.
앨런은 ?? 마크를 띄워주고, 라이너는 여기서 사실 나는 갑옷 거인(처음에 성문을 부순) 베르톨트는 거대화거인(처음에 성벽을 부순)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사실 이 조금 전에 이미 라이너와 베르틀토를 제외한 무리간 회동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부대장 같은 여자가
조사중에 안 사실인데, 유나(맞나? 거인화 되었다가 크리스털화된)랑 라이너랑 베르틀트가 같은 고향 출신이고
여러가지로 연관성이 있어보여 의심이 간다 머 이런얘기를 하고 앨런은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머 이런얘기를 이미 한 상항이므로
모두들 의심하고 있던 중이었던 것이죠.
근데 그 와중에 너므 뜬근없이 앨런은 고백을 받아서.. (꺄~ 고백 받았데~~ ) 너무 당황하고 임기 응변으로
뭐야 너 왜그럼 농담도 잘하 ㅎㅎ 그러고 베르톨트도 하하 그러게 얘 좀 이상함 이러는 분위기에서..
우리의 인간병기 미카사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돌격하고 공격하나,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라이너와 베르톨트는 거인화~~~ 앨런을 사로잡아 성 밖으로 탈출하고 베르톨트는 유미르를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