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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13-04-25 15:24:58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음....... 그런데 이 성벽.. 그러고 보니 성벽이라는 표현이 맞나? 여하튼 방어벽 위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갑자기 거밍아웃을 하는 것이었죠........ ㄷㄷㄷ.

여러가지로 바쁜 와중에 앨런과 라이너와 베르톨트만 한쪽 구석탱이에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라이너가 이상한 말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라면 우리의 고향이 가까워서 다시 갈 수 있다, 머 이런얘기를 하면서, 앨런보고 같이 자기들의 고향으로 가자고 합니다.
앨런은 ?? 마크를 띄워주고, 라이너는 여기서 사실 나는 갑옷 거인(처음에 성문을 부순) 베르톨트는 거대화거인(처음에 성벽을 부순)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사실 이 조금 전에 이미 라이너와 베르틀토를 제외한 무리간 회동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부대장 같은 여자가
조사중에 안 사실인데, 유나(맞나? 거인화 되었다가 크리스털화된)랑 라이너랑 베르틀트가 같은 고향 출신이고
여러가지로 연관성이 있어보여 의심이 간다 머 이런얘기를 하고 앨런은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머 이런얘기를 이미 한 상항이므로
모두들 의심하고 있던 중이었던 것이죠.

근데 그 와중에 너므 뜬근없이 앨런은 고백을 받아서.. (꺄~ 고백 받았데~~ ) 너무 당황하고 임기 응변으로
뭐야 너 왜그럼 농담도 잘하 ㅎㅎ 그러고 베르톨트도 하하 그러게 얘 좀 이상함 이러는 분위기에서..

우리의 인간병기 미카사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돌격하고 공격하나,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라이너와 베르톨트는 거인화~~~ 앨런을 사로잡아 성 밖으로 탈출하고 베르톨트는 유미르를 삼킵니다.
314 2013-04-25 15:17:55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하려는듯 한 상황에 크리스티나는 흥분하고, 또 머라고 마구 소리쳐대는 크리스티나 일행 앞에서도 갑자기 거인 출연~
전멸의 위기상황~!!!!!

에서 갑자기 앨런 일행이 도착합니다. 여기서 앨런이 처음으로 인간 모습으로 거인을 죽이는 성과를 보입니다만... 의미만큼 멋있지는 목하고 상당히 병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죠....

여하튼 그렇게 모두들 구조되고 유미르도 완전히 죽어버린것은 아니어서 일단 같이 이동하여 안전한 성벽위로 이동하게 됩니다.
313 2013-04-25 15:14:54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여하튼 그렇게 사건이 끝나는가 하였으나 잔해에 깔린 거인들이 죽지 않은거죠. 하나둘 잔해를 해치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미르는 두더지 잡기 하듯이 튀어나오는 거인들을 공격하지만 게임에는 소질이 없는지 얼마 안가 오히려 자기가 잡혀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장렬히 전사.......
312 2013-04-25 15:13:04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네 맞습니다. 유미르의 백성 얘기를 했죠. 그래서 그 전부터 유미르와 거인이 어떤 상관관계에 있을걸로 추정되었고요,
사실 유미르와 크리스티나 회상신에서 동료 구출한 내용을 보면 유미르의 거인화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죠.
311 2013-04-25 15:12:11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크리스티나 혼자 환호를 외치지만 갑작스럽게 탑이 무너지는 상황에 나머지 멤버는 모두들 멘붕상태로 빠지게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유미르가 뛰어올라오더니... 뭐라뭐라 말합니다.

그게 원본에서 영어 대문자로 씌어있는데요, 설정상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지만 우리는 알 수 있겠죠. IF wanna live , grab on me 였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해석했을때 살려면 나를 붙잡아라.. 뭐 그런 소리입니다.

여튼 뭐가 언어를 알아들은것 같진 않지만 본능적으로 유미르의 몸에 매달리게 되고 탑은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던 거인들은 싸그리 탑 잔해에 깔리게 되었죠.
310 2013-04-25 15:09:16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한편 탑 위에서는 여러가지 논쟁이 오갑니다. 과연 쟤는 누구편이야~

하지만 결국 자기를 희생하려는 모습까지 보면서 크리스티나는 분명 우리편이라고 확신을 하고,
그렇게 평소에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던(사실 그러면서 다 도와주고 하죠) 유미르가 희생하려 하자
유미르에게 소리칩니다.

나한테는 남보다 자기를 위해 살라고 그렇게 소리쳤으면서 너는 지금 탑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거냐
그럴바엔 차라리 탑따위 부셔버려라~~

머 이런 취지로 마구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아들었는지 유미르 갑자기 탑 한쪽을 부수기 시작하는데...... 뚜둥~~~
309 2013-04-25 15:06:41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음... 그러고보니 등장 인물 이름들이 갑자기 기억 안나네요.
아~ 크리스티나 친구가 유미르였죠?

유미르가 갑자기 거인으로 거밍아웃을 하더니 냅다 달려가서 싸웁니다.
모두들 놀라고요, 베르톨트와 그 친구 누구냐 대장격 녀석... -_-; 그 녀석들도 놀라서 크리스티나에게 이전에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죠.
물론 몰랐다고 하고요~

열심히 싸워서 초반엔 잘 나가는가 싶지만, 일단 유미르는 거인화 되어도 그렇게 크기도 크지 않고,
날렵함만으로 싸우는데 아무래도 불리하죠, 성벽에 붙어다니면서 공격하지만 결국 전황의 불리함을 깨닫고
자신을 거인들에게 던져 희생하려고 합니다.
308 2013-04-25 14:56:38 0
진격의 거인 후반부 스포좀 해주세요 ㅠ [새창]
2013/04/25 14:53:53
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정말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엄청난 스포~~ 그냥 한번 보시는 게????

그래도 원하신다면 제가 아는데까지는 말씀드릴 순 있지만.....
307 2013-04-03 19:17:34 2
[bgm] 인셉션은 짱구를 참고해서 만들었다!? [새창]
2013/04/03 00:02:08
내가 인셉션 결말에 대해 설명해줄께요.
사실 사람들이 팽이가 그의 토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시작시 그가 말하길 그 토템은 그의 와이프 것이다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고 하면, 만약 그 팽이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 토템이 어떤 동작을 하던 그와 상관이 없습니다.

콥의 토템은 그의 결혼 반지 입니다.
결혼 반지요~! 그가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그능 항상 결혼반지를 끼고 있어요. 그의 말처럼 그의 꿈에서는 항상 함께 합니다.

현실에서는 그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 그럼 영화의 마지막신에서는 어떤가요~? 그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지요. 사진에서 보듯이요~

자~ 그는 현실로 돌아왔어요. 논란 끝~!!!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_-; ㅋ 아니면 죄송해요 ㅠㅜ 저도 영어 교자~~ ㅠㅜ
306 2013-03-22 11:36:37 0
[익명]여자분이 [바보...]라고 보낸건 뭐죠 [새창]
2013/03/22 11:28:22
↑ 한개 더
305 2013-03-22 11:36:28 0
[익명]여자분이 [바보...]라고 보낸건 뭐죠 [새창]
2013/03/22 11:28:22
↑↑ 정답
304 2013-03-22 10:35:41 2
남녀사이에 조심해야 할 말이 있지 않나요? [새창]
2013/03/22 09:48:27
글이 많이 밀렸네요.. 이상한 내용이 되버린걸까 ㅋㅋㅋ..

아 참 결혼은 서로 희생하는 겁니다. 근데 자기 희생은 크게 보이고 상대방의 희생은 작게 보여요.
실제로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상대방의 작은 희생이라도 희생으로써 인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더 많이 희생했는데?
이러면 끝이 없어요. 이건 정말입니당. 작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도 인정해줘야해요. 비교하지 말아야 하구요 ^^
303 2013-03-22 10:32:50 1
남녀사이에 조심해야 할 말이 있지 않나요? [새창]
2013/03/22 09:48:27
↑ 워니님 약간 말씀이 따지듯이 들려용~ 남편도 힘들어요. 솔직히 저는 처가 가서 맨날 장모님과 싸웁니다.
설겆이 좀 하겠다는데 안시켜주세요. 그럼 저는 머하나요? 방에 앉아있어요. 그냥 멍하니 있는데, 어색해죽겠어요.
다른 가족이랑 엄청 친해진 것도 아니고, 얘기할 것도 많지 않아서 자꾸 이야기가 단절되니까 tv나 보고 있어요. 등에서는 식은땀이 흘러요.
진짜 차라리 일을 시켜주세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맘이 힘든거에요. 어색하고 불편하고.
마찬가지로 저는 우리 집에 오면 저도 일 합니다. 상도차리고 요리도 하고 셋팅도 하고 청소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그럼 제가 그렇게 일을 도와주니까 아내는 편한가요? 아니요. 일을 많이 해서 힘들고 피곤한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긴장상태에 있기 때문에 더 피곤하고 힘든거에요. 쉬다 온다고 해서 편하지 않아요.
그래도 아내가 워낙 사람을 잘 사귀고 싹싹하게 이쁨받아서 친가 가는걸 좋아하고 해주니 정말 그런 성격의 아내를 만난걸 감사해야죠.
단지 일의 모양이나 분량으로 서로 판단하고 헐뜯고 하지 맙시다.

여성분들의 노고와 고민과 한국사회의 전형적인 위치역변.... 연애할때는 남자가 여자 떠받들다가 결혼하고나면 여자가 남자 떠받들게 되는...
이런거 그나마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여전히 저런 부분이 남아있다는 것에는 저도 가끔 놀라요.저는 아내를 존경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는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그런식으로 따지듯이 나오시면 오히려 남자들의 공감 얻어내기 더 힘듭니다.

제말은 이런글에서 무조건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따지는게 의미가 있냐는 거에요.
다른 분들도 여기서 여자가 잘못한거야 아냐 남자가 잘못한거야 이런거 말씀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글쓴분은 판사를 원하는게 아니고 조언자를 원하셨으니까 여기에 글 쓰셨을거 아니에요.

잘못을 굳이 지적한다면 둘다 잘못이 있죠. 한쪽은 무조건 잘하기만 하고 한쪽은 무조건 잘못하기만 했을까요.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글을 써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글 쓰신 남자분......
우리가 아내 욕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그건 설마 아니시겠죠?

연애까지는 사실 어떻든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는거라 서로만 조심하면 문제가 없어요.
근데 결혼에서는 양가 부모님의 의견이 들어오게 되고 그게 자기랑 다르면 스트레스가 당연히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상대 부모가 저렇게 하고 싶다 하시면.. 아무래도 거역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리고 나는 돈을 이만큼 썼는데, 저기는 이만큼 썼다 이런게 생각에 들어오면 사람이라는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계산이 정말 자동으로 됩니다. 특히 내돈이 아니고 부모님 돈이면 더 그래요. 내 부모님은 2억 쓰셨는데 너네 부모님은
5천만원 쓰셨지.... 뭐 이런거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고 갑자기 효심이 발동하기도 하고.... 하면서 근데 그런 말은 못하겠고 ㅋㅋㅋ
정말 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이 들어가면서 감정이 미묘하게 복잡해집니다. 진짜 당해보세요 ㅋㅋ.

그러니까 서로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해줘야 합니다. 남편분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아내분도 마찬가지지요.
사실 깔끔하게 하려면 뭐 다 똑같이 반반 돈내고 양쪽 집안경조사 똑같이 참여해야죠 ^^ 서로 깔끔하고 ㅋㅋ. 현실적으로 어렵지만요.

그리고 침대 뭐살까 물어봤는데.. 내가 잘 몰라서 부모님께 조언을 구했는데 이런게 좋다는데? <-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왜 내편 안들어줘? <- 이렇게 말했다는건 좀 이상해요. 뭔가 중간에 누락시킨거 아니세요?
예를 들면 아내가 먼저 제안한 침대가 잇는데 부모님이 말씀하신 침대가 훨씬 비쌌다던가~ 뭐 이런게 있다던지 했다면 좀 이해가 가겠네요.

제가 볼때 저게 다가 아니고 어디선가 서로 틀어진 부분이 있을꺼에요.
일단 아내분과 얘기해보세요. 어느 부분에서 내가 당신 편을 안드는걸로 느꼈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얘기해보세요. 님도 지금 우리쪽에서 집 다 했는데 하는 생각이 있으신거잖아요. 솔직히 ㅋㅋ. 이 기회에 그런얘기도 해보시고요.
그렇게 서로의 억울함(?)을 서로가 알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어야 결혼생활이 유지가 됩니다.

결혼 준비할때 왜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기까지 하는 일도 발생하는지 체감이 오시겠지요 ^^.
일단 서로의 감정적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때까지 좀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302 2013-03-22 10:05:36 0
[익명]오랜만에 답정너 고민. [새창]
2013/03/22 09:39:27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2013-03-20 18:50:34 5
<m>생후 16일 - 그래 ! 바로 이거야 !! [새창]
2013/03/20 19:29:43
헐 저런 피가 나도록 깨물기도 하는군요~ 어찌 저런 귀여운 아가들한테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근데~ 아가들 진짜 엄청 귀엽네요~ 확 깨물어주고 싶네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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