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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1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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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표현이라기보단 낮설은 표현인거 같아요. 예전 어르신들이 썼을법한 표현이나 단어가 많다는 느낌이랄까, 어린아이들이 쓱쓱보면서 이해하기에는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글에도 깊이가 느껴지고, 근대 문학작품 읽는 느낌도 나고 그랬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늘의 유머에는 많은 게시판이 있습니다. 각 게시판마다 모이는 사람들의 성격도 좀 달라요. 여기서는 아무래도 소위 말하는 뼛속까지 공대인느낌의 사람들이 많아서 문학작품을 집중해서 봐줄 사람이 많진 않을듯 합니다.
위에 메뉴에서.. 음 자유게시판같은 곳... 좀 범위를 넓히면 좋은글이나 예술게도 해당될것 같기도 한데.. 그런곳에 글을 올리시면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각 게시판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룰이라서요. 컴퓨터 게시판에는 컴퓨터 관련 글만 써야 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