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원이 안꺼져유ㅠㅠㅠ [새창]

다시 켜지는게 부팅 순서(바이오스 체크같은)가 안나오고 바로 바탕화면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종료시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거네요. 윈도우에서 종료 옵션을 살펴봐야할듯.

만약 부팅 시퀀스가 처음부터 진행된다면 키보드나 마우스에 의한 부팅옵션을 바이오스에서 봐야할것 같네요.

제 지금 os는 윈7이라 10은 잘 모르긴 하지만, 전원 옵션에서 시스템 종료가 될때, 선택 옵션이 있던데, 여기서 절전모드로 되어 있는건 아닌지....

674 2016-10-17 08:39:17 1

1마력의 ABS.gif [새창]

아놔~ 이사람들 진짜 -_ ㅡ ;

673 2016-10-10 17:03:39 0

모니터 무반응 [새창]

네, 그러면 cpu랑 메모리를 뺐다가 다시 껴보세요. 지우개가 있다면 접촉단자를 살짝 문질러준 후 (이 경우 가루가 카드에 남지 않도록 잘 털어주는 것이 중요) 다시 연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672 2016-10-10 16:37:01 0

F10을 연타하지 않으면 윈도우로 진입하지 않아요! 뭐야ㅜㅜㅜ [새창]

아니 근데 f10을 연타하면 윈도우에 진입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아수스 보드에 f10키가 무슨 기능이 있나?

혹시 컴터에 하드가 여러개 있나요?

671 2016-10-10 16:27:15 0

모니터 무반응 [새창]

이거는 본체가 켜졌는데, 모니터만 안나오는게 아니라 본체가 제대로 안켜진 거에요.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쇼트같은 것이 원인일 수 있어요.

일단 가능하시다면 본체를 끄시고 모든 선들을 제거후에, 케이스를 열어서 그래픽카드와 메모리를 한번 뺐다가 다시 잘 끼운 후에 선 연결하고

전원 다시 켜보세요. 그 이후에 잘 켜지는지 안켜지는지 봐야 후속 대책을 얘기해볼 수 잇을거 같아요.

670 2016-09-27 15:03:25 0

조카에게 컴을 물려주며... [새창]

ㅋㅋㅋ 어쩔 수 없는 고뇌의 시간이지요. 대부분 컴 살때마다 이런 고민 하는거 같아요.
사실 이런 글에 무슨 조언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위로와 응원을 동시에 보내드리겠습니다.

669 2016-09-27 14:58:59 0

윈7 explorer.exe 문제입니다. [새창]

아 아니네요...
새작업으로 실행해도 windows 작업관리자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라고 나오네요. 라고 쓰셨네요.... 그럼 단순히 익스풀로러 의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포맷하셔야할듯.....

668 2016-09-27 14:57:32 0

윈7 explorer.exe 문제입니다. [새창]

explorer프로세서가 없다고 하셨지 파일이 없다고 하신건 아닌거 같은데요..... 맞나요?
작업관리자에서 실행 누르셔서 c:windows 들어가서 explorer.exe 실행 되는지 한번 살펴보시지요.

667 2016-09-27 13:48:35 3

[새창]

흠..... 저도 처음엔 두개다 비슷하지 그랬는데.... 계속 반복하며 되뇌어보니까 후자쪽이 더 좋은것 같네요.
뭔가 이런 심리가 아닐까요? (개인적생각)

내가 니 여친이면 좋겠어 -> 너한테는 내가 필요해 -> 니가 간절해야지
니가 내 여친이면 좋겠어 -> 나한테는 너가 필요해 -> 내가 간절해

겉으로 딱 드러나는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잠재적으로 뉘앙스가 느껴지는 게 아닐지. 싶기도 하네요.

666 2016-09-27 13:43:03 0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램문제를 해결? [새창]

헐.. 그럴수도 있나보네여. 메인보드 테스트는 어떻게 해보는건가요? 메인보드가 많은데 제대로 된건지 아닌건지 알기가 어렵....

665 2016-09-27 13:39:38 0

(후방)미소녀와 가상현실 데이트 [새창]

헐.. pc배려로 버튼이 생겼군요. vr로 보고싶네요. 카.. 카드보드가 필요해~!

664 2016-09-25 15:38:06 0

[새창]

html이 안먹어서 동영상 주소 다시 첨부합니다. 오왕 엄청 움직임이 자연스럽더군요.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qnfB0cRc7Mw$&play_loc=undefined&alert=true
힘들게 개발하신 분들에게 향한 오해가 잘 풀리면 좋겠네요.

662 2016-09-25 15:36:18 0

[새창]

html이 먹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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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title='제목없음' width='500px' height='281px'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qnfB0cRc7Mw$&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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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길 원하시는 것 같아서 아고라 글 전문 퍼왔습니다. 링크도 다시 걸어드릴테니 가셔서 추천해주시고, 내용 퍼트려 주시면 좋겠네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186288&bbsId=S103&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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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봇 물고기에 대해 진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현재 여수엑스포 로봇관에서 전시중인 로봇 물고기는 4대강 로봇물고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언론에서 마음대로 편집하여 기사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성향의 언론사에서는 4대강 로봇 물고기로 포장하거나 진보성향의 언론사도 4대강 로봇 물고기란 타이틀로 엮여서 기사화하고, 심지어 “국민의 혈세 60억 들인 MB표 로봇물고기 실제모습 보니 충격”이렇게 편향된 내용을 기사화 하고 현장에서 인터뷰한 내용과 개발 목적에 대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기사화 하였습니다.

포털에선 그대로 인용하여 기사내고 이런 기사를 보고 국민들은 저희 로봇 물고기에 질타의 화살를 날리고 제작한 업체 또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 SRC(주)에서 3년여 시간과 순수 자체 개발비를 들여 로봇 물고기 “FIRO-7”을 탄생시켰고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로봇관 사업에 공개 경쟁을 통하여 정식 납품하였습니다. 개발 디자인에서도 말씀이 많으신데 현재 엑스포 로봇관에서 운영중인 로봇의 디자인은 로봇관 컨셉에 맞게 디자인 요청이 들어와서 이런 디자인 컨셉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로봇물고기를 개발한 목적은 제한된 공간의 수족관이나 아쿠아리움 등에서 전시(관람)나 체험 그리고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로봇, 한마디로 관상용 수중로봇이며, 다양한 어종의 유영알고리즘을 분석하는데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수중로봇의 연구용등으로 개발하고자한 로봇 물고기였습니다. 또한 이미 멸종된 고생대 물고기를 원형 그대로 로봇으로 구현함으로써 단순 전시뿐 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가미 할 수 있는 전시, 관람용 로봇 물고기입니다.

이 로봇을 4대강에 투입하면 진짜 물고기들은 어찌될지 모릅니다. 저희 로봇을 강이나 하천에 넣을 맘은 눈꼽 만큼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국민세금 60억~ 들여 4대강에 투입 하려고 하는 로봇 물고기와는 개발 목적 방향등에서 저희 로봇과 차원이 다릅니다.

4대강에 투입 하려고 하는 로봇 물고기는 수질측정,GPS를이용 항법운행, 음향탐지,원격제어 등 우리와 다른 하이테크 기술이 들어갑니다. 이 로봇은 수질환경 모니터링이 주목적이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곳 또한 국가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기,연에서 2013년 6월까지 개발 완료하여 10대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경향신문2012-05-12자IT/과학분야발취) 한마리당 2000만원 이란 기사도 잘못 기사한 내용입니다. 로봇과 수족관 그리고 조종콘트롤(PC), 인테리어등 운영시스템 전부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2012여수엑스포를 3개월이란 긴 시간을 차질없이 운영하기 위해 저희 연구원이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현장에 지원 나가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악플성 댓글에 큰 상처 받고 저희 직원들 많이 힘들어 하네요.

끝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양과 움직임이 비슷한 로봇 물고기라고해서 무조건 비방하시는 건, 힘들여 개발한 중소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FIRO-7은 더욱 다양한 관상/교육용 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 하여 진화할 것이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61 2016-09-22 14:34:41 1

멘붕게 외국인 관련 글을읽고 번뜩 스친이야기 [새창]

전 잘 이해했는데... 많이들 이해를 어려워 하시는거 같아서....
내용을 좀 수정해봤는데.. 이 정도면 읽기 더 쉬워질까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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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 때 여사친이랑 학교안 커피숍에서 얘기하는데
그 친구말이 [또라이 외국인이 자꾸 추근덕거린다
수시로 번호달라그러고 기숙사 몇호냐
자기는 교환학생인데 너에게 관심있다] 이런다고 함.

내가 보기에 여사친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잘생긴(?) 녀자였는데
그 외국인은 그런 여사친에게 고ㅏㄴ심이있었나봄

여하튼 그거 가지고 막 얘기하고 있는 와중에
정말 그 녀석이 또 와서 여사친한테 추근댐.

난 리스닝이 잘안되서 눈치보면서 상화파악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추근덕거리는걸 멈추지 않아서 한마디 한다는게,
그 외국인 교환학생한테 "아이해잇유(I hate you)" 했더니
그 외국인 학생 얼굴이 뻘개져 가더니 30분쯤후에 외국인 강산지 교수인지델고옴

블라블라 하는데, 대충 들어보니 나한테 사과의 편지를 받고싶다함
(아마 인종 차별로 받아들여서 그런식으로 대응한 것 아닌가 싶네요)

깔보는 학생놈 눈빛이 그거 쓰면 용서해주겠다 하는 것 같음.
아무래도 또 엄청 ㅈㄹ 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여사친이 그 자리에서 바로 a4꺼내서 써줌

한글로 '나는 니가 나한테 말 거는게 싫습니다.'

옆에서 보고 뿜을뻔 함.

이젠 둘다 얼굴이 뻘개짐 지들둘이 머라머라 하고 있는데(동공지진)
여사친이 이번엔 교수보면서 한마디,
'당신은 이놈 베이비시터냐 아니면 부모???'
이랬더니 둘다 돌아서 감

내 기분은 하늘로 뿅감

조ㄴ나 칭찬하면서 수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