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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1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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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과거가 그랬다. 나는 힘들었다. 이걸 인정하시면 됩니다.
근데 앞으로도 이거 때문에 힘들거에요??? 아니잖아요. 그러고 싶지 않잖아요.
과거는 과거고, 이때의 경험들로 너덜너덜해진 나를 살아가면서 치유하고 덧붙여서 새살이 차오르도록 살아가는 거예요.
힘든 경험도 경험이라고, 이때 느꼈던 것들이 나중에 나를 도와줄 때도 있어요. 주로 누가 나한테 ~해봤어? 하고 꼰대질할때ㅎㅎ
나 자신을 나로 인정하고 나의 상처와 과거들까지 다 나를 이루는 한 조각이라고 인정하시면 편해집니다.
그 후부턴 상처가 아물 거에요. 님은 이제 피어나는 새잎이에요. 힘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