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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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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주 교포인데요. 그렇게 남자 따라와서 잘 사시는 분도 있지만 반절 정도는 우울증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무리 영어가 된다고 해도 환경과 상황이 단번에 백팔십도 바뀌어버리는 건데 아무런 문화쇼크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한인 커뮤니티도 그다지 크지 않고, 미국으로 오셔서 일하시는데 지장 없으신지, 식료같은 것도 단번에 바뀌어버리고, 내주위에 내편이 아무도 없고 남친 하나밖에 없게 됩니다. 잘 생각하시고 본인이 감당하고 적응할 수 있다 하시면 와보시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