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격의없는 재미" 를 추구한다고 시작해서, 창시자가 어떻게 사이트를 빼았겼고, 여러 과정을 거친 결과 지금 어떻게 됐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국정원이 다른 사이트를 또 그렇게 만드려고 하지 말라는 법이 없죠. 만약 걸려도 "해당 직원의 일탈" 이라고 발뺌하기도 쉽고요.
the barrel of a gun 은 총이 그득한 통보다는 총신, 총구가 더 알맞을 것 같습니다.
I keep thinking how alive these cops will feel when they’re staring down the barrel of a gun, adrenaline coursing through their veins. They won’t be hurt though. It’s not their time. But it is mine. 총구를 마주한 경찰이 느낄 감정을 이야기하고, 그들이 죽을 때가 아니라 화자가 죽을 때라는 의미로 하는 말로 보이는데...어느 쪽이 더 나을지 검토해 보세요.
http://www.ttimes.co.kr/에서 직접 해당 기사를 보세요. 저 실명하신 분에 대한 내용도 분명히 주요 내용인데, 그걸 다 빼먹고 기사를 편집해 놨으니 저렇게 보이죠. 저 지적 내용 중에서 그나마 유효할 수 있는게 영국 물대포/독일 물대포인데....그게 중요 내용이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