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3
2015-12-18 23:49:29
0
다시 말하는데, 다음 둘 중 하나만 들어갔으면 류근 시인의 사과문을 못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1. 이윤석이 한, 친일파 옹호 발언 및 야당 비하 발언을 류근 본인이 옹호한 것이 잘못이라는 걸 인정했거나
2. 이윤석의 문제 발언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었는데 표현을 잘못 했다고 하면서 이윤석의 문제 발언을 가열차게 비판했거나
1. 이윤석이 한, 친일파 옹호 발언 및 야당 비하 발언을 류근 본인이 옹호한 것이 잘못이라는 걸 인정했거나
2. 이윤석의 문제 발언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었는데 표현을 잘못 했다고 하면서 이윤석의 문제 발언을 가열차게 비판했거나
6392
2015-12-18 23:45:58
0
1. 이윤석의 친일파 옹호 발언이 야당 비하 발언보다 먼저였다.
2.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이윤석이 사과했지만, 친일파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3. 류근 시인의 사과문은, 이윤석이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한 뒤에 쓰였지만,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다.
위 사실을 종합했을 때, 결론은 무엇일까요?
2.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이윤석이 사과했지만, 친일파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3. 류근 시인의 사과문은, 이윤석이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한 뒤에 쓰였지만,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다.
위 사실을 종합했을 때, 결론은 무엇일까요?
6391
2015-12-18 23:42:10
0
사과문은 잘못에 대해 쓰는 겁니다. 뭘 잘 했는지를 평가하는 건 부차적인 문제고요, 잘못한 걸 제대로 반성하는 걸 보여주느냐가 우선입니다.
저 사과문은 거기에 실패했어요.
저 사과문은 거기에 실패했어요.
6390
2015-12-18 23:38:30
0
그럼 이윤석이 어떤 맥락에서 저런 말을 했으면 받아들일만 하다는 말씀이시죠?
어떤 맥락에서 하면 저게 받아들여지나요?
어떤 맥락에서 하면 저게 받아들여지나요?
6389
2015-12-18 23:37:03
0
문제는....사과문은 오늘의유머를 보고 쓴 거라는 겁니다. 그럼 저렇게 쓰면 안 되죠.
6388
2015-12-18 23:27:26
0
그것도 결국 표현에 대한 부분이고요. 내용에 대해서는 "독해 문제다" 라는 말 밖에 없는데, 결국 이건 아무 의미도 없는 소리입니다.
"말을 험하게 한 건 미안하지만 내 말은 틀리지 않았다" 라는 의미라고요.
그리고 저는 "내용이 틀렸는데 표현만 사과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고 하는 거고요.
"말을 험하게 한 건 미안하지만 내 말은 틀리지 않았다" 라는 의미라고요.
그리고 저는 "내용이 틀렸는데 표현만 사과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고 하는 거고요.
6387
2015-12-18 23:23:25
1
방송에서 한 잘못에 대해, 방송을 본 이들이 비판하는 것인데 다수니까 자제하라고요?
아, 시간적으로 볼 때, 류근씨 "사과문" 나오기 전에 이미 이윤석씨는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나온 류근씨 사과문에서 이윤석씨 발언을 옹호한 것에 대한 반성이 있나요?
아, 시간적으로 볼 때, 류근씨 "사과문" 나오기 전에 이미 이윤석씨는 야당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나온 류근씨 사과문에서 이윤석씨 발언을 옹호한 것에 대한 반성이 있나요?
6386
2015-12-18 23:18:31
0
그럼 http://todayhumor.com/?sisa_634069 랑 이거 읽어보세요.
6385
2015-12-18 23:14:56
0
그럼 이윤석의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는 아시겠어요?
6383
2015-12-18 22:45:16
0
이것만 명심하셔도 훨씬 쾌적해집니다.
다크소울 1 간단팁입니다.
1. 칼자루 들고 수용소 데몬 잡지 마세요.
잡을 수는 있어요. 근데 무기 바꾸고 잡는게 정상임.
2. 처음 까마귀 타고 난 뒤에 종치러 갈때는 내려가지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묘지나 물가는 아직 갈 때 아닙니다. 갈 수는 있어요. 근데 준비 없이 가면 힘듭니다.
3. 불가에 NPC는 웬만하면 건드리지 마세요.
NPC가 너무 세거나, 잡으면 불 사용 못하게 되거나 합니다. 나중에 오스왈드한테 가서 속죄하면 적대상태 해제는 가능하니까 혹시 싸움붙으면 도망가세요.
4. 아무리 헤딩해도 안 뚫리는 곳이 있을 때는 다른 곳은 갈 수 없는지, 지금 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적절한 장비로 가면 쉽게 쉽게 되는 데도 있고,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다가도 장비, 마법, 전법 좀 바꾸면 진행이 가능한 경우도 많아요.
번외: 무기는 양손으로 들면 대미지가 높아지고 요구 힘이 낮아집니다. 1렙플레이할때도 양손으로 들면 중량 석궁, 대취의 방패 사용 가능함.
다크소울 1 간단팁입니다.
1. 칼자루 들고 수용소 데몬 잡지 마세요.
잡을 수는 있어요. 근데 무기 바꾸고 잡는게 정상임.
2. 처음 까마귀 타고 난 뒤에 종치러 갈때는 내려가지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묘지나 물가는 아직 갈 때 아닙니다. 갈 수는 있어요. 근데 준비 없이 가면 힘듭니다.
3. 불가에 NPC는 웬만하면 건드리지 마세요.
NPC가 너무 세거나, 잡으면 불 사용 못하게 되거나 합니다. 나중에 오스왈드한테 가서 속죄하면 적대상태 해제는 가능하니까 혹시 싸움붙으면 도망가세요.
4. 아무리 헤딩해도 안 뚫리는 곳이 있을 때는 다른 곳은 갈 수 없는지, 지금 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적절한 장비로 가면 쉽게 쉽게 되는 데도 있고,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다가도 장비, 마법, 전법 좀 바꾸면 진행이 가능한 경우도 많아요.
번외: 무기는 양손으로 들면 대미지가 높아지고 요구 힘이 낮아집니다. 1렙플레이할때도 양손으로 들면 중량 석궁, 대취의 방패 사용 가능함.
6382
2015-12-18 17:53:11
10
표현에 대해서만 말하고 내용에 대해서는 구렁이 담 넘듯이 지나갔죠.
이윤석 옹호했다 옹호 안했다 확언이 없어요.
이건 사과문이 아닙니다.
이윤석 옹호했다 옹호 안했다 확언이 없어요.
이건 사과문이 아닙니다.
6381
2015-12-18 16:59:26
1
이미 표현이 잘못됐다는 걸 글쓴 본인이 인정했으니, 고를 수 있는 건 아래 둘 중 하나 뿐입니다.
1. 표현도 의도도 잘못됐다.
2. 표현만 잘못됐고 의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시인이고, 방송인이네요. 표현만 잘못됐어도 결격사유입니다.
그래서 안 볼 겁니다.
끝.
1. 표현도 의도도 잘못됐다.
2. 표현만 잘못됐고 의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시인이고, 방송인이네요. 표현만 잘못됐어도 결격사유입니다.
그래서 안 볼 겁니다.
끝.
6380
2015-12-18 16:57:25
3
문학동네세계/
그럼 항상 웃고 다니는걸 신념으로 갖는 사람은 장례식장에서도 웃기만 해야 합니까?
내용에 걸맞는 형식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그렇게 어기는........건 자기 자유겠지만, 책임도 지셔야죠.
그럼 항상 웃고 다니는걸 신념으로 갖는 사람은 장례식장에서도 웃기만 해야 합니까?
내용에 걸맞는 형식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그렇게 어기는........건 자기 자유겠지만, 책임도 지셔야죠.
6379
2015-12-18 16:52:29
1
그러니까 말입니다.
오유라고 경솔하게 단정지은건 실수라고 인정하는데, 일베라고 단정짓는 건 된다는 말이죠?
제가 뭐라고 썼는지 천천히 다시 읽어 보세요.
오유라고 경솔하게 단정지은건 실수라고 인정하는데, 일베라고 단정짓는 건 된다는 말이죠?
제가 뭐라고 썼는지 천천히 다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