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새창]

지금의 오유 시사게시판 글들의 구성은 "편향" 이 아니라 "반응" 입니다.
국가, 정치, 사회가 한 쪽으로 기울어 있는 데에 대한 반작용, 반응이란 말입니다.

중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6407 2015-12-19 19:59:10 2

"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새창]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10550.html

편향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세상이 이 모양인데 기계적 중립이 과연 바람직한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6406 2015-12-19 19:50:45 3

"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새창]

그럼 다른 글들도 다 묻히는 건 마찬가집니다만, 시간의 흐름 아래서 묻히지 않는 글도 있습니까?

주장하시는 바가 정말로 "보류게시판으로 갑니다" 가 아니라면 주장에 의미가 없습니다만?

6405 2015-12-19 19:47:22 1

"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새창]

https://archive.is/3SHxH
일단 이 글은 아카이브해 두겠습니다.

6404 2015-12-19 19:45:54 2

"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새창]

시사게시판에서 비공감 받고 보류로 간다고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980055
진짜요?
http://todayhumor.com/?ou_10006
이거 아니고요?

6403 2015-12-19 01:22:10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사과문으로써 충분한 형식과 내용을 갖췄다면 그걸 미흡하다고 하진 않겠죠.
그리고 미흡하다고 보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거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수와 소수보다는 옳고 그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http://todayhumor.com/?ou_6427 이런 일도 있었고 말이죠.

6402 2015-12-19 01:12:15 1

90년대 초반부터 게임을 해 온 분들이라면 알 겁니다. [새창]

네? 저 윈도 정품인데요. 아직도 복제품 쓰는 사람들 많아요?
고객지원 받기도 좋고 돈값 하는데...

6401 2015-12-19 01:04:01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바로 그런 신뢰를 깨는 게 이번 사건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뭐, 제가 굳이 시청률을 올려 주지 않아도, 류근 시인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때까지는 시청률 올려 줄 생각 없으니까요.

6400 2015-12-19 00:55:35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친일파 청산 문제가 "도를 넘어선 이념 갈등" 이라고 하신 것은 아니니라 믿겠습니다.

6399 2015-12-19 00:53:55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그리고 아무리 읽어도 옹호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들이 확언을 요구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그날" 을 포함해서 류근, 이윤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안 보겠다는 것이고요.

6398 2015-12-19 00:43:35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아니, 이걸 먼저 정리해야겠네요.
역사 프로그램 패널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친일파 청산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을 때, 하차 요구를 하는 게 정당합니까, 정당하지 않습니까?

6397 2015-12-19 00:36:59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옹호하지 않았을 개연성이 더 크다고 하시는데, 그럼 "독해의 문제다" 라고 한 걸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6396 2015-12-19 00:21:46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아니요. 사람들이 류근에게 분노한 이유는 그가 이윤석을 옹호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윤석이 발언 일부에 대해 사과한 후에 쓰여진 이 문제의 사과문에서마저도, 그는 "지금은 옹호하지 않는다" 고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6395 2015-12-19 00:07:32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사과문이 본인 잘못의 내용이 아니라 형식에만 집중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보십니까?

6394 2015-12-19 00:05:41 0

애초에 류근 시인에게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습니다. [새창]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5/0200000000AKR20151215075351033.HTML
기사 중간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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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당'이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면 이종걸 원내대표가 자조적으로 당내에서도 쓰는 말이고, '전라도당'이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면 문재인 대표도 부산에서 본인이 정치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설명하면서 썼던 표현"이라며 이윤석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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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는데....그거 아세요? 미국에서 흑인들끼리는 니거 니거 하면서 대화해도 아무 문제 없지만, 백인이나 다른 인종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인종차별입니다. 내부에서 자조적으로 쓴다고 외부에서 그래도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