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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3 2014-12-08 12:55:49 51
여러 게임들이 스팀에서 한국의 지역 제한 이 걸렸습니다. [새창]
2014/12/08 12:41:28
한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는 주체가 따로 있는 경우, 지역제한이 흔합니다.
(러스티하츠 등)

위 목록 중에서는 일단 Command & Conquer 4: Tiberian Twilight 가 눈에 띄네요.
해당 게임은 꽤 오랫동안 스팀에서 사용 가능했지만, 일단 이번 사건 전부터 지역제한에 걸릴 만한 케이스에 속해 있었던 것이므로, 한국에서 따로 서비스되지 않는 게임들 위주로 찾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3272 2014-12-08 11:27:27 0
의료소송 관련 질문: 의사 잘못이 아닌데도 소송으로 패가망신한 의사? [새창]
2014/12/07 13:57:25
그리고 링크 주신 내용과 같이 있는 댓글의 내용이 서로 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씀을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3271 2014-12-08 11:26:32 0
의료소송 관련 질문: 의사 잘못이 아닌데도 소송으로 패가망신한 의사? [새창]
2014/12/07 13:57:25
붙여주신 링크는 위 보라매병원 사건에 대한 내용은 아니군요.

제가 링크한 글의 판결 부분을 다시 보시죠.
■ 판결

- 위 사건에 대해 1심법원은 의사 甲과 乙에 대해 살인죄의 공동‘정범’을 인정하고 피해자의 처 丁을 살인죄의 ‘공범’(교사범)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2심법원은 1심법원과는 반대로 丁을 살인죄의 ‘정범’으로 인정하였고, 의사 甲과 乙에 대해서는 살인죄의 ‘공범’(방조범)을 인정하였다.(부인과 의사모두에게 살인죄가 적용되었음).

- 의사가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여야할 의무와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따른 치료중지에 응할 의무가 서로 충돌할 경우, 의사의 치료중지가 환자의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에는 환자를 치료하여야 하는 의무가 우선. 또한 의사로서는 의료행위를 중지할 시점에 있어 환자의 상태, 환자의 회복가능성 등을 진지하게 고려하여야 하며, 그것이 법률상 허용되는 것인가 여부에 대한 검토를 하여야 할 것

판결문을 보시면, "의사가 법률상 허용되는 것인가에 대해 검토할 것" 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도한가 그렇지 않은가가 논점이 될 텐데요, 문제는 의사는 전문직이라는 겁니다. 해당 분야에 대해, 비전문가 대신 의사결정하고 실행하게 되는 전문직이라는 겁니다.

치료법을 잘못 알아서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 의사가 있다고 해 봅시다. 이 의사가 "몰라서 그랬다" 고 하면 면죄부가 될까요?
법률상 허용범위를 잘못 알아서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 경우입니다. 이 의사가 "몰라서 그랬다" 고 한다면 면죄부가 될까요?
이렇게 말하면, "관행이었다" 고 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더 큰 문제입니다. 해당 의사 뿐만이 아니라 의료계 전반이 그 "법과는 어긋난 인식" 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해당 의료진은 억울할 수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제가 붙인 링크만 보셔도, 실제로 관련 법은 "존엄사가 필요한 현실" 과 동떨어졌다는 비판이 가능한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면 법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몰랐다는 것 만으로 "잘못 없다" 고 할 수 있는 걸까요?
3270 2014-12-07 20:17:41 0
의료소송 관련 질문: 의사 잘못이 아닌데도 소송으로 패가망신한 의사? [새창]
2014/12/07 13:57:25
http://s.hankyung.com/board/view.php?id=saengle&no=105

나뚜루님이 말씀하신 그 사건에 대해서 이쪽도 읽어보시죠.
제가 보기에는 의사 과실이 아니라고 할 만한 사건은 아닙니다만.
3269 2014-12-06 15:39:58 0
[새창]
명에라... 명예+멍에인가요? 오타겠지만 둘 다 있는게 사실이니 어찌 보면 적절한 표현이군요.

한 가지만 알려드리자면, 총파업을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신다면 그정도 투쟁으로는 필요한 걸 얻기 힘들겁니다. 이 나라 국민 태반은 파업이 왜 일어나는지는 신경 안쓰고 언론이 말해주는대로만 생각하거든요. 지금 정부는 국민을 두려워할줄 모르니 당국이 항복할 때까지 계속 싸워야 될 겁니다.

아, 그리고 그 사례 꼭 좀 보여 주십시오.
3268 2014-12-06 13:30:45 0
[새창]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게 당연한건데 파업을 왜 두려워하시나요? 저도 파업 지지하는데 피해자가 제가 되면 다행이겠네요.

권리 주장 없이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세요? 민주주의가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리고, 의사 과실이 아닌데도 소송에 휘말려 패가망신하는 사례 좀 꼭 공유 부탁 드립니다.
3267 2014-12-06 10:52:01 0
[새창]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의사 과실이 아닌데도 소송에 휘말려 패가망신하는 사례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의사가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도 동감 가능한 경우인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좀 보고 싶네요.
3266 2014-12-06 10:43:38 0
[새창]
의사과실이 아님에도 소송에 휘말려 패가망신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의료소송 환자 전부승소가 1%밖에 안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www.ajunews.com/view/20141118143518168
3265 2014-12-06 10:42:00 0
[새창]
삶의 질을 QoL이라고 쓰신 거죠?

나 참...누가 "일방적으로" "헌신"을 요구합니까 대체?
의료수가 문제있다, 동의합니다. 어떤 한 시점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는게, 수가는 국가에서 결정하는 거고 정책은 현실을 뒤따라 갈 수밖에 없으니 일선 의사들 입장에서야 항상 "뒤떨어진 제도" 로 인식될 수밖에 없죠.

그런데 거기서 민주주의를 우롱하는 듯한 발언을 왜 하시나요? 이익집단 만들어서 협상하시고, 파업 같은 투쟁도 하시고 해서 진행하셔야지,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게 민주주의랑 대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지켜야 할 걸 안 지켜서 문제가 된 게 이번 음주수술 건인데, 그래놓고 "현실" 을 운운하세요?
바로 위에서 대책을 냈는데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무슨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이겁니까?
당직시스템 개선은 그럼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현실" 의 한계로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 "현실" 을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3264 2014-12-05 21:01:04 4
토막시신 추정 물체, 사람 몸통으로 확인 [새창]
2014/12/05 20:39:47
결국 그렇게 됐군요...

사람이 아니길 바랬는데.
시신의 상태 때문에 신원 파악이 어려울 텐데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3263 2014-12-05 20:49:13 2
[본삭금] 1인칭 잠입/암살게임 뭐가 있나요? [새창]
2014/12/05 17:52:46
1인칭 암살 좋아하시면 부랄 암살 슈터
스나이퍼 엘리트 v2 하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5845
3262 2014-12-05 20:33:14 0
[새창]
그런 문화가 왜 생겼는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동감합니다.
소위 말하는 "사격장 군기"와 비슷한 맥락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군기" 에 매몰돼서 애초의 목적인 사고방지가 실종됐다는게 이번 사건이 더 어이없는 이유죠.
"잘 되라고 갈군다" 는 그 명분 자체가 없어지는 수준이잖습니까.
3261 2014-12-05 20:16:05 3
[본삭금] 1인칭 잠입/암살게임 뭐가 있나요? [새창]
2014/12/05 17:52:46
잠입도 아니고 1인칭도 아니지만 수많은 몬스터를 백스탭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다크소울 추천합니다.
3260 2014-12-05 20:13:03 5
[새창]
신해철씨가 그렇게 어이없이 사망했는데도 현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대응합니까?

우리나라 의사 양성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군요.
3259 2014-12-05 19:50:23 9
[새창]
전문직이 왜 전문직인지 모르는 분이 있는듯. 일반 회사원처럼 시키는 대로만 할 것 같으면 높은 직업윤리와 높은 대우가 왜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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