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는 상인한테서 수리 키트(2000소울인가 3000소울인가 그럼)를 사서 화톳불에서 하거나, 수리 분말을 사서 그걸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면 대장장이한테 수리를 맡길 수 있는데요.
일단 로드란 가자마자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대장장이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지하묘지 방향 말고, 화톳불 옆의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물가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리를 건너는 방향 말고 다른쪽" 의 끊긴 길 끝까지 가면 창살 안에 마법사 대장장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수리할 수 있어요.
이미 주무기로는 가고일의 도끼창을 쓰고 있고요, PvE에서 빠른 암습을 위한 한손 부무기를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어느 정도의 일반 전투능력이 있으면 더 좋고요.
이미 뒤를 보이고 있는 적들의 경우, 한손무기를 양손잡기하고 일반 걷기(스틱을 반만 미는 느린 걷기 말고, 달리기만 안 하고 스틱을 다 미는 일반 걷기 말입니다)로 접근해도 돌아서지 않습니다. 저는 1레벨 플레이할때 쓴 무기가 전부 한손무기라서 적들이 원래 그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큰 무기들 써 보니까 한손무기를 양손잡기하는 경우에 한정되더라구요. 단, 석궁은 양손잡기해도 큰 무기를 든 경우처럼 돌아봅니다. 숏보우는 양손잡기하고 다니면 한손무기처럼 안 돌아보는 것 같은데, 큰 활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