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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0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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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고양이 출신....보호소에서 입양 주선으로 몇군데 다니다가 퇴짜맞고 저희 집 온 애가 있는데요.
좀 덜 친한 남편이랑 병원을 갔는데, 하~도 ㅈㄹㅂㄱ을 해서,
노련한 수의사분이랑 보조 간호사 두분이 감당이 안돼서, 검사 제대로 하려면 전신 마취 해야 한다고...했대요.
얼마 후에 저랑 다시 가니까, 한번 갔다와서 그런지, 제가 더 친숙해서 그런지,
좀 난리치긴 했는데, 다 검사 맞고 왔어요.
발톱은 주인 이외에 다른 사람 (혹은 동물) 만나기 전에 미리 정리해 주세요.
전 어렸을 때 고생해서 저렇다고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집사님이 다른 사람이랑 접촉하실 때 사고나지 않게, 주의를 좀 하셔야 겠네요.
(누가 오면 미리 다른 방에 격리시킨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