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당차원'으로 참석하지 않는다고 했지, 안간다고는 안했습니다. 서운하신 분도 있으시고, 이거 간다고 세월호 법 개정에 문제있냐고 토로하신 분도 있지만, 사실 포커스를 빗나가게 하지 않기 위해, 저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비난은 더민주가 이제 얼마나 강력하게 세월호 특별법 개정에 대처하는지를 보고 하겠습니다.
저도 세월호 진상 조사에 힘 실어 주는 건 고양이 손이라도 반깁니다만, 새누리 과반인 19대 국회 임시 소집 해 다룬다면, 그게 유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질까요? 만약 실패할 경우 박영선 때 배신이 재현될까 싶어 걱정이 앞서네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뚜껑을 보고 놀라는 건지, 진짜 또 자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