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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2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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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도 당대당이 아니라면, 후보들 간의 연대 가능성이라도 열어 두었다면,
야당의 목표인 정권교체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민의 당 내부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었을 때예요)
제가 이번 총선은 열심히 봤는데, 야당간 표를 갉아먹어 새누리에 잃은 표석 수만도 열석이 넘을 걸요?
그랬다면 새누리를 빼고 야당 (더민주, 국민당, 정의당) 합산이 180이 될 수 있었죠.
어째서 그렇게 하지 않은 거죠? 전 정말 안철수 의원에게 묻고 싶네요.
아무리 우리가 함께 원하는 일이라도, '내 이름'으로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판 엎을란다...내가 공 다 가져가지 않으면 안함!!!!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할 때 있죠? 딱 그런 모습인거 같아서 매우 싫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일할때는 협력하는 자세도 중요한데, 그런 기본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