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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1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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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와이프 입장이라...
나랑 아빠랑 싸우는 거랑, 또 내 신랑이 덤비는 거랑 다르죠.
아내 분께, 맥주라도 한잔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담주에 (혹은 가까운 가능한 미래에) 가서 사과 드릴까? 하고 물어보세요.
그 사람 뽑은 부모 둔 딸로서,
님도 이해가 가고, 아내분도 이해가 가네요...
그냥 아내 생각해서 한번 숙이시면, (부모님께 격하게 말씀드린 것만 사과하세요...) 정말 고마워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