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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0 2018-02-21 22:09:08 6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저게 사실 사격장에서 쓰는 헤드셋이라 되게 삭망했을텐데 그걸 인형으로 꾸미실 생각을 한 게 진짜 너무 대단하고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
9639 2018-02-21 21:59:33 2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전 짤털한 것도 별로 없고 다른 분께서 거의 다 해주셨지만 그래도 전 여기서 끝내겠습니당
감사해여!!!
9638 2018-02-21 21:58:10 3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후 이 센치한 기분을 이대로 늘이면 미터까지 가겠어여
자제하기 위해 초코를 먹으러 갑니다.
9637 2018-02-21 21:56:41 1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전 주로 먹거리인 거 같아여... ㅇ<-<
9636 2018-02-21 21:55:56 2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인생은 한방이란 말이 세간에 떠돌져.
알러지도 한방입니다. 언제 생길지 몰라여...
9634 2018-02-21 21:53:14 2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밀가루알러지 피린계열알러지 금속알러지 갑각류알러지
이러다 알러지콜렉터 되겠어여
9633 2018-02-21 21:51:55 3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여러분 다이어트한다고 밀가루 적게 드시거나 하시지 마세여
어느날 갑자기 밀가루 알러지가 생기면 저처럼 치킨도 우동도 짜장면도 과자도 못 먹는 아주 힘들고 불행한 삶이 됩니다.
9632 2018-02-21 21:50:20 4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그 와중에 제 위장이 배고프다고 하네여. 방금 달방보다가 우동이 격하게 먹고싶어져서 그런가봐여.
하지만 전 밀가루 알러지가 있져. 하하!
9631 2018-02-21 21:48:52 4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여하튼 그래서 준이한테 특히 고마운 부분이 참 많은 거 같아여. 이 멋있는 사람ㅠㅁㅜ)
9630 2018-02-21 21:47:49 3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후,,, 인생이란 다 그렇게 서로 배워가고 닮아가며 사는 것이져,,, 어려운 인생,,,,ㅎㅏ☆
9629 2018-02-21 21:45:36 3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십센치면 센치해지고 나서는 꼭 아메리카노를 마셔줘야겠네여
9628 2018-02-21 21:44:56 6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사실 저도 되게 철학적인 편이고 생각이 과하게 많고 감성적이라 중2병이냐는 말도 많이 듣고 했었는데
준이가 그런 게 저랑 비슷해서인지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주더라구여. 그 덕분에 제가 제 자신을 인정하고 정의내릴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았어여
9627 2018-02-21 21:42:18 4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밤이 되니까 약간 센치해지는 기분이네여
센치해지는 기분은 몇 센치일까여? 헤헿0.<)☆(차단)
9626 2018-02-21 21:41:15 8
기분이 안 조을 땐 역시 짤털이져 [새창]
2018/02/21 21:26:08

후후,,, 인생이란 다 그런 것이져 다 이렇게 부질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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