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리더 소원이....jpgif(데이터 주의) [새창]

심지어 이 글도 베스트에 못가고 묻혔....

323 2015-12-15 14:33:41 0

여자친구 리더 소원이....jpgif(데이터 주의) [새창]

여자친구 그룹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소원이가 압도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짤도 잘 없고 짤 터시는 분들도 잘 없고 하드라구요.. 팬 층이 얕은 편인가요? ;ㅁ; 내 취향이 그렇게 마이너 한건가..

322 2015-12-15 12:54:34 6

똥싸면서 생긴 궁금증(물리학 관련) [새창]

똥이 단단하고 연직 아래 방향으로 떨어진다 합시다. 단단한 똥은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떨어지는 순간 막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떨어지는 똥에 의해 튀는 물은 직접 밀려난 물방울 보다는 똥에의해 밀려났던 공간에 물이 되돌아들어오면서 위쪽 방향으로 높게 튀는 물일 텐데요, 이 경우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물기가 많은 설사똥의 경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고 먼저 나온 똥이 뒤이어 내려오는 줄기에 의해 튈 수 있기 때문에 튀는 물방울은 똥물일 것입니다.

즉 영양소와 섬유질을 골고루 섭취하심이 좋겠습니다.

321 2015-12-15 12:28:05 0

다큐 코스모스를 보고 느낀 궁금점 (문과 주의) [새창]

아하, 빛이 스윙바이를 한다는 것이었군요 ㅋㅋ 빛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경로가 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속운동과는 거리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빛은 현상이기에 빛의 속도는 여전히 빛의 속도입니다.

320 2015-12-15 11:59:44 0

다큐 코스모스를 보고 느낀 궁금점 (문과 주의) [새창]

헐 KTX의 비유가 똑같다니 ㄷㄷㄷㄷㄷ(찡긋)

319 2015-12-15 11:57:46 0

다큐 코스모스를 보고 느낀 궁금점 (문과 주의) [새창]

1. 가속할때는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해당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힘을 받지 않으니 영향이 없는 겁니다. KTX에서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보시길.

짧은 시간 안에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다면 인간은 엄청난 영향을 받겠지요. 혹시 파일럿이나 우주비행사가 몇G 몇G 해가면서 가속도 견디는 훈련을 받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얼굴 막 일그러지면서..

2. 그런 가정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일단은 천천히 죽지 않을 정도로 가속해서 빛의 속도에 근접한 상태가 된다면야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습니다.

3. 상당히 많이 가속할 수 있겠지만 빛의 속도랑은 매우 거리가 멀겁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딱 묘사한 행위 (블랙홀로 슬링샷)를 합니다.

4. 강체의 속도는 빛보다 빨라질 수 없습니다. 무한히 큰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빛보다 빠른 현상" 은 있다고도 하는데 그것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318 2015-12-14 17:17:23 0

오랜만입니다 [새창]

어디 계신걸까요, 제가 있는 곳은 지금 새벽 2시 :) 조금 남은 술 막잔을 비우고 있어요 ㅋㅋㅋ

317 2015-12-14 15:04:35 0

내일......술시.... [새창]

여기서 많이 보이는 술시가 뭔가요 ㅋㅋ 전 처음에 옛날식 술시(저녁 7시~9시)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ㅋㅋ
외국에 있어서 요기 서식하는 징어분들 기준으론 낮술을 하고있다가 문득ㅋㅋ

316 2015-12-14 00:48:00 1

아이고 무사장 이거정말 [새창]

오늘 브이앱 역대급ㅋㅋㅋㅋㅋㅋㅋㅋ

315 2015-12-12 12:38:34 0

다들 final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새창]

저 지금 공부하다가 떄려치고 맥주 깠는데 이런 글을 쓰시면 곤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314 2015-12-12 02:00:07 0

[새창]

10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2015-12-11 12:42:35 0

[새창]

바나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나.. 검색을 할 열정을 가지신 분이 답을 해주시는 걸로 ㅎㅎ

사과의 경우, 익기 전 풋사과는 녹말과 비슷한 당질중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익어갈 수록 단당류/이당류로 분해되어 단 맛을 내게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보통 같은 무게의 초록사과와 빨간사과의 칼로리는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탄수화물 저장 형태가 달라 텁텁한 맛과 단 맛을 내는 거지요.

312 2015-12-11 05:39:53 0

생각보다 음반판매량이 적어서 충격이네요 [새창]

제가 피아노맨 때 팬클럽 가입할 당시 9천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5만명을 넘보고 있지요 ㅎㅎㅎ 판매량은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어요~
더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이쁜이들+ _+

311 2015-12-10 00:30:05 1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Territory of Fish 는 강의하신 분이 그냥 저런 파국 현상의 예제로써 들고오신 것 같고, 실제 중요한 내용은
저런 S 자 그래프 (중간에 겹치는 부분이 있는 형태) 에서 매개변수가 작은값->큰값으로 갈 때, 큰값-> 작은 값으로 갈 때 각각
다른 위치에서 점프가 일어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310 2015-12-10 00:28:27 1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일단 저 슬라이드에서 설명하는 이론은 "Pumpkinseed sunfish"개체에 외부 침략자가 접근할 경우 얼마나 공격적으로 반응하는지를 그려뒀네요.
y축은 mood of the defender, 높을 수록 Aggressive (공격적), 낮으면 Protective (방어적)
x축은 distance of invader 라고 되어있네요.
그래프가 시사하는 것은 만일 invader 가 멀리에서부터 다가온다면, "Inner radius", 꽤 가까이 올 때까지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bifurcation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공격성이 Jump up 하는 것이구요.
가까이 붙었던 invader가 멀어지면 Inner radius 보다 큰 Outer radius 를 넘어설 때까지 공격적이다가 갑자기 훅 낮아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급된 논문은 Patrick W. Colgan 외 2인의 "Spatial aspects of nest defence by pumpkinseed sunfish (Lepomis gibbosus): Stimulus features and an application of catastrophe theory" 입니다.

저런 S 자 모양은 여기저기서 나타나는데, 매개변수가 특정 구간일 때 solution이 여러 개 (그림에서는 3개) 존재하고,
파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solution이 3개인 구간 -> 1개인 구간으로 넘어갈 때 갑작스럽게 값이 크게 튀는 현상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 같네요.
저렇게 새로운 솔루션이 생기거나 사라지는 것을 bifurcation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