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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1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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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소 이해되요!!
내가 의지하고 아끼던 사람에게 더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면.
저는 다소 멀어지니까요. 이해되요.
전 동성 친구한테도 그런거 느낀적도 있구요.
(정말 힘든 시기에 곁에 있어줬거든요. 그래서 한떄는 성정체성이 흔들리는건가 의심도 했는데..그건 아녔음..)
그리고 또한 저희 고양이한테 그런 질투를 느낀적이 있거든요
고양이 녀석..진짜 애지중지. 내 목숨처럼 아꼈는데..
여자 친구 고양이 생기니까. 둘이 알콩달콩한데..진짜...질투나더라구요.
저게 나만의 새끼가 아니구나...(...)
암컷 길냥이 애기 질투도 하고 ㅋㅋㅋ
이게 아들가진 시엄마의 마음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예요.
부모님하고 친구하고는 애정하는 사이 아닌가요??
너무 이상하게 생각들 안 하셨으면 좋겠고..
오빠는 파판 돌려주셔야겠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