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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0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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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트님 마음 전부 알진 못 해도.
아주 조금 이해는 가요.
저도 아이가 갑자기 5일간 밥 제대로 못 먹고 토하고..
의사가 이유를 몰라서 멘붕해서 큰병원 가라고 할때...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거든요.
다행이 소장이 위가 놀래서 물결무늬로 꼬였던거였어요.
그때 곁에 있는데도 무너지는 느낌이었는데.
두번이나 그러면...못 견딜거 같긴 해요.
그치만.
저로서는 그렇네요. 그럴거 같아요. 라고만 할 순 없어요.
그냥 다음번 가족이 될 아이는.
야옹이가 지켜줄거라고 믿어요.
자기 대신 인설트님 잘 지켜달라구요.
수명 꽉 채워서 인설트님이랑 덜 슬프게 헤어질 수 있게요.
기운내게해드리고 싶은데.
글 솜씨가 없어서 참 그럴네요ㅜㅜ
일단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