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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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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보다는 차라리 길이 낫죠.
동물보호소가면, 입양 못 가는 순간 안락사인걸요.
안락사 하지 않는곳 가더라도, 케어하는게 없으니 금방 죽구요.
어미가 있더라도 우는 애기들도 있어요.
저희 집 사는 길냥이 그랬거든요.
그래도 자꾸 울고, 장시간 지켜봐도 어미가 안 보이고, 키울 여건되신다면 데려오시고.
키울 여건도 안되고 보낼곳도 없다면. 그냥 두세요.
도움을 주고자 하신다면.
겨울이니까.
스티로폼 박스에, 담요 하나 깔구요.
작은 입구를 만드시구요. 빌라 지하실이라니, 김장비닐을 안 씌우셔도 되겠지만, 밖에 두실거면 한번 뒤집어서 씌워주면 비, 눈 막아줘서 좋아요.
그리고 가끔 먹을거 챙겨주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