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3
2013-11-30 17:36:04
3
사람들이 그러하더군요.
적자나는 의료원 왜 쓰냐고.
진주에만 있고 타 지방엔 없어서 우리는 어차피 못 쓴다. 적자면 폐쇠해야지.
저는 창원살고 주변 어른들에게 이런 소리 들은적 있습니다.
오유에서도 비슷한 소리 들어봤구요.
그때마다 그랬습니다.
세금에로 운영하는 기관이 당연히 적자가 나고.
적자가 나는걸 아니까 세금으로 지원하는거 아니냐고.
또한 지금은 이용하지 않지만, 미래에 내가 그 곳을 이용하게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구요.
실제로 저기 장애인 치과라던가, 장애인 산부인과등..
민간 병원에는 없고, 받아주지 않는 환자들이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네요.
저 병원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계시던 분들도 받아줄 병원 없는 환자라고 했습니다.
민간에서 안 받아 주는 환자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내에 잘 있던 병원을 도심에서 벗어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그것도 아직 짓지도 않는 혁신도시 계획만 잡힌 곳에 텅하고 던져놨는데.
적자가 안 나는게 말이 되나요?
후에, 주택, 아파트 들어서고 나면.
확실한 돈 벌이가 될텐데.
이미 지어져있는 건물, 정말 제대로 쓰지도 장비들.
그거 인수해 가는 곳 생길것 같구요. 제대로 돈 벌것 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