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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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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대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 많아요 ㅎ
저희집은 꽃나무가 많은데.
집 밖으로 조경되어있는 애들 잘라가는건 예사고.
기웃 기웃하다가 사람 없으면 하나 슬쩍 꽃 뽑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엊그제는 자고 있는데 웅성 웅성 거리길래 보니.
왠 아줌마 셋이 저희집 마당 들어와서 엄마가 버릴려고 잘라둔 수국...
가져가서 심으면 자란다고 가져가는거 같더라구요.
전 그중 한분이 엄만줄 알고 다시 잤는데.
(비몽사몽..)
나가서 보니 엄마도 아니고 수국 뭉치 헤쳐서 지저분하게 하고..ㅎㅎ
망할뇬들...
필요하면 문 두드리고 달라 그러던가.
버린다고 해서 문 따고 들어와서 가져가네요.
그리고 처음보는데 대뜸 꽃 달라는 사람도 천지네요.
Cctv 있어요.
있어도 ㅋㅋㅋ 뽑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