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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 2017-05-11 00:33:28 4
무엇이 비도덕이고, 무엇이 도덕적인가? [새창]
2017/05/11 00:10:13
음.... 근데 저거 틀렸어요.
어떤 절대적인 도덕가치관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도덕이란, 『집단의 구성원이 가지는 사회적 이미지에 순응하려는 내적 동기』입니다.

도덕은 언제나 시대적이며, 문화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김어준의 음모론에 줏대없이 휘둘리는 사람들이 비도덕적이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오히려 다른 누구보다 더 높은 도덕적 순응성을 가지고 있죠.

모두가 짜장면을 시킬 때, 홀로 짬뽕을 시키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바로 도덕적 부채감이고, 그를 비난하는 시선이 도덕적 정의이며, 겁나 맛없는 짜장면이 나왔을 때 짜장면을 시킨 것을 정당화 하는 것이 바로 도덕적 합리화죠.
사람들은 그저 뇌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지 도덕적 측면에서만 바라보자면 딱히 어딘가가 정의인 것이 아니에요.

그저, 과학의 정의는 진실이고, 그들은 과학적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 뿐이니까요.
5120 2017-05-10 18:01:13 6
과학에 감정 담지 마세요.. [새창]
2017/05/10 17:21:36
원하시는 대로 인간의 뇌가 태생적으로 멍청하다는 증명을 가져와봤는데.... 댓삭하고 어딜 가셨나.....;
5119 2017-05-10 17:51:12 6
과학에 감정 담지 마세요.. [새창]
2017/05/10 17:21: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23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29416
5118 2017-05-10 17:40:19 6
과학에 감정 담지 마세요.. [새창]
2017/05/10 17:21:36
진실이라는 것은 가만이 있는다고 밝혀지는 게 아닙니다.
그 이면에서는 언제나 진실이 진실이라는 것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죠.

그리고 과학과 과학적 사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실이 모욕당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대체 무엇에 분노하라는 건가요?
5117 2017-05-10 16:32:45 7
더플랜 교수들은 정식으로 한국 학회에서 논문 검증받으셔야죠 [새창]
2017/05/10 14:37:23
지구 반대편에 걸어놔서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 논문이 불쌍하니 우리나라 학자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게 해주자는 거죠.
5116 2017-05-10 16:29:09 1
[새창]
참고로, 개표알바하며 확인한 바로는 두 후보 사이에 찍는다거나, 둘 이상의 후보에게 찍는다거나, 기표란 이외의 장소에 기표한다거나 하는 식의 표는 거의 없더군요. 제가 있던 지역에선 전반적으로 소신투표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5115 2017-05-10 15:08:00 0
신기한거 가져왔어요 [새창]
2017/05/10 12:11:11
명쾌한 과학적 분석에 반할 것 같네요♡
5114 2017-05-10 02:58:37 0
개표알바 짧은 후기. [새창]
2017/05/10 02:34:27
5. 종이 겁나 빳빳함. 베였어요 =_=
5113 2017-05-10 02:47:54 1
[새창]
뇌는 자신이 집중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기억은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재미있긴 하지만 딱히 새로운 현상은 아니에요.
5112 2017-05-10 02:45:55 0
[새창]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대단하답니다.
5111 2017-05-10 02:39:46 0
개표알바 짧은 후기. [새창]
2017/05/10 02:34:27


5110 2017-05-09 15:58:08 3
'더 플랜' 김어준 "음모론자? 이상한 걸 이상하다 말할 뿐"(인터뷰) [새창]
2017/05/09 15:47:18
하...... 욕하고 싶다.....
자진모리장단으로 찰지게 까줄 수 있는데....
5109 2017-05-09 15:53:29 0
과게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5/09 15:32:29
언뜻 보기로는 물통의 회전축이 무게중심보다 낮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럴 경우, 무게중심이 축에서 벗어나면 물통의 무게가 무게중심의 축 이탈을 가속화하여 물통이 급격히 회전하게 되니까요.

물이 천천히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물통의 회전축을 무게중심보다 낮게 해서, 줄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줄을 잡아당기는 식으로 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물통의 축을 변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 물통 아래에 무게추를 추가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물통을 기울이는 방법은 줄을 잡아당기는 식으로 바꿔야하겠지만요)

줄을 푸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물을 천천히 쏟게 할 방법에 대해선 사무실 문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문이 천천히 닫히게 만드는 실린더(?) 같은 장치를 줄과 연결해 사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줄의 길이에 대한 문제는 도르래를 장치하면 가능하겠죠.
5108 2017-05-09 00:42:07 0
[새창]
어것도 농담따먹기가 아니라 실제로 가능할 겁니다. (걸리는 시간은 둘째 치고)

인터넷에 '광자 추진'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5107 2017-05-08 22:23:22 0
[새창]
콘크리트 벽을 어떻게 세울 건지부터 말해주시면 계산해드리죠 =_=
참고로 인간이 만든 건물은 아직 1km도 넘지 못했고, 위성궤도는 최소한 200km 이상입니다. 그 높이 이하에서의 추진은 공기저항 때문에 의미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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