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바 반개에 양심을 판 군인!!! [새창]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인들은 미군 포로들에게 반미적인 글을 쓰도록 강요했는데, 가혹한 고문이나 큰 뇌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이 준 것은 쌀 조금과 사탕 몇 개가 전부였다. 그리고 그것은 놀랍도록 효과적이었다.』

3995 2015-11-24 10:25:24 0

[잡설] 다수를 구하기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새창]

소수를 구하기 위한 다수의 희생도 미리 합의가 되었을 경우라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 합의는 개개인의 생존권에 대한 최대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성립되지 않습니다. 즉, 전제로서, 개개인의 생존권보다 중요한 무언가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단, 인류 전체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면 지적하신 것처럼, 소수를 구하기 위한 다수의 희생도 용납되는 것이 맞습니다. 본문에서는 개개인의 생존권에 대한 인정은 그것이 인류의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으며, 즉, 개개인의 생존권은 인류의 지속에 기여했기 때문에 인정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류 멸절의 위험과 맞닥뜨렸다면, 무슨 짓을 해도 정당하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3994 2015-11-24 10:15:08 0

[잡설] 다수를 구하기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새창]

개인의 생존권을 집단적 관점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니, 공리주의적 결과는 필연적이죠.
개개인의 생존보다 종교, 사상, 문화, 국가, 지식 등의 것들이 중요하다고 가정하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만요.

3993 2015-11-24 10:10:22 52

'마리텔' 서유리, 정준하에 "'무한도전' 녹화때 장례식 해야할듯" 혹평 [새창]

혹평이 아니라 드립인데, 뭔 기사를 이따위로 쓰지?

3992 2015-11-23 16:22:05 0

[잡설] 다수를 구하기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새창]

그런 사람을 구할 수 없다면, 우리는 대체 누굴 구할 수 있다는 걸까요... 안타깝네요.

3991 2015-11-23 16:17:35 0

혼자 게임을 제작중인데, 여주인공 의상좀 선택해주세요 ㅠㅠ [새창]

눈밭에 수영복!!
좋잖아요!! 뒹굴뒹굴!!!
왜 안 수영복요!!!!!!!!!!!!

3990 2015-11-23 16:12:52 1

마음이 아프면 왜 가슴이 아픈가요? [새창]

뇌 활동에 변화가 와서 호르몬을 포함한 신경전달물질을 뿜뿜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이 몸에서 오는 거죠.

3989 2015-11-23 14:54:18 5

혼자 게임을 제작중인데, 여주인공 의상좀 선택해주세요 ㅠㅠ [새창]

남자는 벗기는데 돈을 쓰고, 여자는 입히는데 돈을 씁니다.

더 벗기세요.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3988 2015-11-22 23:50:08 0

[새창]

일단 베스트로 가서 물어보죠.

3987 2015-11-22 17:15:08 116

IMF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의 진실 [새창]

이런 것도 좀 역사교과서에 넣어라. 망할 놈들. ㅡ"ㅡ

3986 2015-11-22 11:55:24 0

송유근 논문 표절 기사 났네요 [새창]

물론 불공평하죠.
그저 혹시나 하고 기대가 컸던 것 뿐입니다.

3985 2015-11-22 11:13:01 1

송유근 논문 표절 기사 났네요 [새창]

학위통과를 위해 논문을 쓰는건 당연한 거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요.
하지만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유치하거나 실수나 오류가 있더라도, 자신만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심지어 박사논문인데!)

3983 2015-11-22 07:28:43 3

송유근 논문 표절 기사 났네요 [새창]

어떻게 결론이 나든, 통과하기 위한 목적의 논문을 썼다는 게 안타깝네요.

3982 2015-11-21 20:43:23 1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게 될까요??? [새창]

엄밀히 말하자면, 로봇이 일자리를 뺏는게 아니라 로봇 소유주가 수익을 독점하는 거죠.
사회주의적 시스템이 미진한 사회에서 자동화로 인한 생산력 증대는 빈부격차를 가속화시키고 노동계급의 파워를 격감시키고요.
그러니 이상적인 사회라는 건 서민층이 다 죽어 없어진 뒤에야 논할 수 있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