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8
2015-12-11 0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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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값이 무한대로 발산할 때, y값이 1로 수렴하는 그래프와 같은 경우, x축으로는 무한대지만, y값은 그렇지 않으니, 각각의 수직선은 곡률 없이 무한대로 발산하면서도 그 무한대로 발산하는 값이 특정값에 수렴하면 곡률 없이도 폐곡선을 만들 수 있겠네요.
그럼 시간축과 빛의 속도한계를 포함한 좌표계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려나요.... 이런건 누가 풀어놨을 법 싶기도 한데...
그럼 시간축과 빛의 속도한계를 포함한 좌표계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려나요.... 이런건 누가 풀어놨을 법 싶기도 한데...
4096
2015-12-11 0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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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렌츠 변환에 대한 불변성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관계식이 이해가 안 되서 우울해요.
특히 광속을 초과하여 팽창중인 두 좌표 A,B와 그 사이의 C가 있을 때, 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계산이라던가.... 아광속으로 스쳐지나가는 두 우주선 사이의 통신이라던가.... 각각의 좌표계가 독립적이라면, 곡률 없는 구면 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라던가....
특히 광속을 초과하여 팽창중인 두 좌표 A,B와 그 사이의 C가 있을 때, 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계산이라던가.... 아광속으로 스쳐지나가는 두 우주선 사이의 통신이라던가.... 각각의 좌표계가 독립적이라면, 곡률 없는 구면 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라던가....
4095
2015-12-10 2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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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끼어 있는 것 같은데....
4094
2015-12-10 2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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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손잡이를 당겨서 빼려고 하셨나요?
구조를 보니, 손잡이를 당기면 더 꽉 끼이는 형태처럼 보이는데...
실을 쓰거나 아니면 거꾸로 엎어놓고 가볍게 두드리는 식으로 에스프레소잔의 밑부분부터 당겨야 할 것 같아요.
구조를 보니, 손잡이를 당기면 더 꽉 끼이는 형태처럼 보이는데...
실을 쓰거나 아니면 거꾸로 엎어놓고 가볍게 두드리는 식으로 에스프레소잔의 밑부분부터 당겨야 할 것 같아요.
4093
2015-12-10 22:41:21
1
가끔 거친 황야의 무법자가 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삽니다.
"후... 오늘도 쓸데없는 확률에 걸어버렸군."
"후... 오늘도 쓸데없는 확률에 걸어버렸군."
4092
2015-12-10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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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연법칙은 각각의 관성계의 상태에 상관 없이 동일하다.' 라는 특성 때문이라는 듯 해요.
즉, 광속 뿐만이 아니라, 모든 법칙이 고정인거죠. 이걸 로렌츠 불변성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즉, 광속 뿐만이 아니라, 모든 법칙이 고정인거죠. 이걸 로렌츠 불변성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4090
2015-12-10 1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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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을 뜨거운 물 위에 놓고, 안에는 얼음물을 넣어서,
머그컵: 팽창
에스프레소잔: 수축
시켜보면 어떨까요?
머그컵: 팽창
에스프레소잔: 수축
시켜보면 어떨까요?
4089
2015-12-10 19:52:38
5
This is a virgin-like paper which would not need any correction.
"이 논문은 순결할 정도이다. 어떠한 수정도 필요하지 않다."
정도로 번역하면 적절하려나요? 그보다 이거, 엄청난 극찬이네요.
"이 논문은 순결할 정도이다. 어떠한 수정도 필요하지 않다."
정도로 번역하면 적절하려나요? 그보다 이거, 엄청난 극찬이네요.
4088
2015-12-10 1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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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각각의 시공간 좌표계가 변환에 대한 대칭성을 가지고 있고, 그 대칭성을 정리하면 상대성이론이 나온다는 것 같더군요.
근데, 그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감... (운다)
근데, 그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감...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