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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0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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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간이 '영적인 무언가가 깃든 고귀한 존재' 가 아니라,
'끊임없이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단백질 플라스크' 이기 때문에
'소중하지 않다' 혹은 '하찮게 대해도 된다' 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대상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만큼 대상이 가지는 상대적 가치(남이 느끼는 가치 등) 도 중요합니다.
어렸을 적 끔찍히 아끼던 곰인형이나 추억이 깃든 앨범들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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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면 안 되는 이유는 위에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좀 더 추가하자면..
그런 것들을 재제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불쌍하며 짧은 투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철학적인 논쟁들은 이전 시대에 많이 이루어져있기에 서점에 가서 관련된 인문서적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