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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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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라 표현하신걸 보니 아직 애가 있을 사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남의 가정교육을 문제시 삼는 것도 오만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보기엔 장난을 치고 이런건 아이랑 놀아주는 거라고 보는데 아이를 놀아줄 시간도 없이 바삐사는 가정도 많은 시기에 저는 좋아 보입니다 화목해보이고요
그리고 왜 3~4살 아이에게 본인의 감정을 주입시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렸을때 저도 저런 장난 받으면서 커왔구요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정신적으로 엇나가거나 애가 아빠만 보면 덜덜덜 떤다거나 하는 과대망상에 가까운 증상들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