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서 느낀건 육아휴직 생리휴가 보육시설 확충도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사람들 머리 인식이라고 느끼내요 이렇게 차별들이 심한 댓글들도 많이 달리는걸 보면서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휴가 휴직 다 주어진다고 쓸 수 있나요? 100이면 100다 눈치 줍니다 쓰지마라 혹은 쓸거면 그냥 그만두고 육아나 해라 줘도 당연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인식이 없는 이상 있으나 마나라는 생각도 드내요 양성평등은 진짜로 누구 탓도 아니라 그냥 개개인의 탓이고 개개인의 인식차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일선이기 때문에 노동의 단가는 더욱 중요합니다 간단한 힘 안드는 화장품을 포장하는 일을 예를 들면 남자를 쓸 필요가 없지요 크게 힘이 들거나 기술이 들어가는 일도 아닐일에 비싼 단가를 주고 고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단적인 예가 들어가면 내국인을 안쓰고 외국인 노동자를 싼값에 쓰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