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상대에게 +가 되었으면 되었지 -가 될만한 행동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선물들 같은 거죠. 예를 들자면 평소에 별로 관심 없던 악세사리류등을 좋아하거나 호감있는 사람에게 받으면 어머나 기뻐라가 되지만 관심도 없고 평소에 호감도 없는 사람이 주면 갑자기 부담스럽게 왜 저런데? 이런 느낌인거죠.
사귀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성년자여도 화간이라면 문제가 안되는 것처럼 하지만 여자에 환장한 짐승이라면 문제가 되지요. 그런 곳에 가는 것 자체가 여자를 아주 많이 호색한 이라고 보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데려다 사귀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본인 또래의 세상 순리를 아는 여자는 감당이 안되니깐 그런 것겠지요. 암튼 좋은 사람 아닙니다 그냥 헤어지시는게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