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은 자기장과 레이저 점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점화는 미국 NIF에서 주도하고 있고 대표적인 자기장 방식인 토카막은 ITER가 가장 유명하죠. 국가 핵융합연구소는 독자적으로 K-STAR 연구를, 유럽 국가 등과 함께 ITER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많은 학자들도 수소를 쉽고 싸게 만들고 사용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소는 메탄을 분해해서 만드는 것이 저렴한데 그러면 화석 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태양광으로 싸게 전기를 만들어서 그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 것이 필수입니다. 태양광 전기를 만드는 비용이 핵심 관건입니다.
가스터빈이 탄소 발생이 석탄 화력보다 현저하게 낮고 방사능 걱정이 없는 화력발전입니다. 지금 짓고 있는 화력발전소 대개 가스터빈이라고 알고 있고요. 대신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외에 대형 가스터빈을 만들 줄 아는 나라가 없습니다. 기술 장벽이 아주 높고요. 우리나라 가스터빈 대개 GE나 미쓰비시 쓰는데 핵심 부품 가격이 비쌉니다. 요즘 두산에서 가스터빈 개발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궁극적으로는 태양광 풍력이 좋은 대체이지만 환경적인 제약들과 기술 수준을 고려했을때 가까운 미래에는 가스터빈과 태양광 풍력을 조합하는 것이 친환경적이고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1, 2번은 차량 매뉴얼에 써 있는 기본적인 질문인 듯합니다. 저는 보통 이견이 있을 때는 매뉴얼을 따르는 편입니다. 제 차는 수동이라 엔진 브레이크는 항상 사용하고, 사이드도 주차할 때 언제나 채웁니다. 3번은 자동차 성능, 주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저는 앞에 차가 한 대도 안 보일 때만 (밤길 고속도로 운전 등) 속도 유지 용으로 크루즈 기능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