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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0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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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보낸 건 통신사 잘못이 맞는데 자동해지 될 거라고 생각하신 게 정말 큰 착오... 휴대폰도 2년 약정 계약 하지만 2년 지난 다음날 딱 해지되는 거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이건 논외이긴한데... 휴대폰 바꿀 때 번호이동 말고 타 통신사 신규로 하시는 거면 이전 통신사 해지는 꼭 확인 제대로 하세요~ 해지는 대리점이나 그런데서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해지 의사를 이전 통신자에 알려야해요
이전 폰 해지 않되서 요금 청구되고 있었다고 억울하다는 글 몇번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사건도 비슷한 경우네요... 물론 이메일 청구서로 바뀐것도 문제지만, 이메일 발송으로 바뀌지 않았더라도 이미 작성자는 떠나고 없는 작업실로 계속 우편물이 날아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