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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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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전공이지만 친형제가 보건계열 전공자에요 아무래도 인원이 소수일수록 좀 군기같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도 1학기 때나 그렇지 2학기 되면 선배들도 바빠서 그럭저럭 평범하게 다니는 것 같았어요~ 물론 전반적으로 타과보다는 따지는 게 좀 있어보였지만, 1학년만 지나면 다 자기일 하느라 바쁜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학술제나 체육대회 같은 곳은 타과생들보다 빠지기 힘든 분위기... 아 그리고 타과에 비해서 나이 주장하시는 검 씨알도 안 먹힐 거에요 친한 사람들 끼리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