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
2015-06-27 1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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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나온 의외의 외래어 중 일본에서 건너온 것들은 상당수 네덜란드->일본->한국의 경로로 전해진 외래어들입니다 위에 가방도 그 사례 중 하나이고 메스는 네덜란드어로는 식칼이라는 뜻인데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수술용 칼의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kop->고뿌->컵, 액체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스포이드 또한 이와 같은 경우로 다른 나라에서는 스포이드라고 하면 잘 못알아 들으니 드로퍼 또는 피펫이라고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