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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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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다는 게 운동하면서 맞았다는 건가요? 아니면 혼나다가 체벌로 맞았다는 건가요? 전자면 힘 조절해서 하는 정도는 문제 안 되어 보이고, 후자면 분명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중학생 시절 도장을 3년쯤 다녔지만 지각하거나 연습 게을리 했을 때 엎드려뻐쳐나 무거운 거 들고 손들고 있기 정도만 벌 받았지 직접적으로 신체 터치하는 체벌은 받은 적 없어요 귀를 잡아당긴다거나 하는 정도도 없었어요 관장님이 몸으로 때리면 분명 잘못해서 맞는 거래도 어쩔수없이 서로 감정이 상할 수 밖에 없다며 안 하셨거든요 근데 전자의 목적으로 한 것이라도 평소에 고작 8살 아이를 구렛나루 잡고 돌려서 혼내다니... 도장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