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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0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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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 하... 뭔 통계를 그따위로 받아드리싶니까?
그럼 딴 년도 다 집어치우고 제가 위에서 말한 경로에서 얻은 정보로 2013년 것만해서 다시 알려드릴게요 그해 살인기수 피해자는 342명으로 남성 대략 162명, 여성 180명이 살해당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138명이 애인, 동거친족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매년 여성 110~120명 정도가 애인, 동거친족에게 살해당하고 있으니 저 138명 중 20명 안팍 빼고 다 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동거친족이라 함은 부모자식 관계도 포함하기 때문에 부모자식 관계를 제외하면 남편에게 살해당한 비율은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그거 아시는지요? 동거친족 중 부부 간 살해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머지인 부모자식 간의 살해 다시말해 존속살해의 과반수 이상이 아들에 의한 어머니의 사망입니다.
2013년 한 해만 봐도 애인 또는 배우자에게 살해당하는 비율이 여성은 180명 중 120명, 남성은 160여명 중 10명 이하... 이래도 자기 편한대로 제 3자 범죄가 1/3이니 살인은 원래 주변인에게 많이 당한다느니 하면서 자꾸 피하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