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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4 2016-07-07 13:02:07 0
Nature VS Nurture [새창]
2016/07/07 08:43:29
1번이요~ 2번은 머리가 아무리 좋더라도 서울대 가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아예 안 하거나 그 머리로 공부가 아닌 다른 곳에 관심을 갖을 수 있죠
1번은 머리가 좀 딸려도 부모님 모교이기도 하고 학습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자의든 타의든 서울대라는 곳에 관심이 형성되기 쉬운 상황이구요
걍 제3의 답이 있다면 2번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면에서 똘똘하게 살아갈 것 같고, 1번은 그럭저럭 공부가 아주 싫은 정도만 아니라면 적당히 중위권 대학은 갈 것 같아요 공부 안 하고 다른 방식으로 금수저의 길을 걷거나요
5023 2016-07-07 10:36:01 0
[새창]
아래 링크 기사 참고해보세요 굳이 이 기사가 아니라도 조금만 찾아보면 바로바로 나오는 흔한 분쟁거리입니다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582
5022 2016-07-07 10:34:55 0
[새창]
무시하시고 노동부에 진정 넣으세요 아무 효력 없는 멍멍이소리입니다 이미 무효 판례 엄청 흔한 사례에요 설사 근로계약서에 우린 퇴직금 없음 써있고 사인까지 했어도 무효인 사항입니다
5021 2016-07-07 10:27:00 0
[익명]나도 해외여행 가고싶다..... [새창]
2016/07/06 23:45:38
돈도 돈이지만 그만한 시간적 여유가 문제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면 사실 해외여행 정말 싸게 가려고만하면 아끼고 아껴서 몇달 100~150 만들어서 다녀올 수야 있죠 근데 금전적 여유가 없으니 알바를 계속 해야하는데 알바는 연차나 월차 내는 것도 아니고 여행 다녀오려면 그냥 관둬야하는 노릇이고 알바 때문에 공부 시간도 부족하니 스펙 방학 아니면 쌓을 여유도 없고
5019 2016-07-07 08:13:47 2
[익명]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새창]
2016/07/07 06:14:05
저희 부모님 신혼 초와 비슷한 상황이신데 저희 아버지께서도 외동에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할머니도 70대까진 아니셨지만 60대 후반이셨어요 그땐 어르신들 평균수명이 지금보다 더 짧았으니 거의 동일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병 있으신 분이시면 한 동네 살거나 실버타운 입주하는 거 아닌 이상 남친분은 혹시라도 쓰러지시면 어쩌나 혼자 쓸쓸히 돌아가시면 어쩌나하는 해소되지 않는 불안에 떨며 일상을 보내실 거에요 그 불안이 가정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구요
저희 집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신혼은 두분이서 시작하셨고 막내인 제가 유치원 들어갈 쯤부터 할머니와 합치고 맞벌이 시작하셨어요 할머니께서는 저 초등학교 졸업하기 일년전 돌아가셨구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15년 다되가는 지금도 아버지는 어머니께 고마워하고 계시구요
어머니도 일하셔서 두 분이서 집에서 생각보다 많이 안 부딪히셨고 할머니께서도 그동안 어머니를 봐왔으니까 서로 생활방식이나 그런 거 맞추는 거 의외로 수월하셨구요 물론 트러블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시어머니와만 특별히 있는 문제라기보단 다른 가족들과도 있을 수 있는 수준의 별 다를 거 없는 트러블 정도였어요
중간에서 남친분이 잘 조정해주시고 남친분이 작성자분 힘든 거 이해해주고 고마워해주면 시어머니랑 트러블 좀 있어도 앙금으로 남진 않아요 저희 아버지께서 이 점을 잘 하셔서 어머니도 적당히 인내해오셨구요
시어머니가 어떤 분인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남친분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요 시어머니의 아들이 아니라 나의 남편으로 역할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인지, 육아의 기준이나 가장의 역할을 시어머니가 아니라 부부가 중심이 되어 할수있게 시어머니 의견여 휘둘리지 않을만한 사람인지 등이요
아 그리고 그동안 보험 들어놓으신 것은 전혀 없는 건가요? 지병 발병하시기 전에 보험 들어놓으신 거 있다면 병원비는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으실테니 이 부분도 한 번 남친에게 물어보세요
5018 2016-07-07 07:52:53 3
[익명]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새창]
2016/07/07 06:14:05
저 상황은 일반적이지 않네요 두 분 다 이해갑니다
남친분 어머니께서 60대셨으면 모르겠는데, 유일한 핏줄이자 지병있으신 70대라는 점으로 인해 평소에 갖고 있던 통념대로 적용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작성자분이 시어머니를 모시게 되면 일반적인 신혼생활을 못 즐기시게 되는 것도 안타깝고, 그렇다고 저러다 고독사라도 하시면 남친분은 평생 한이 맺힐수도 있는 상황이라 안쓰럽고 그렇네요...
5017 2016-07-07 07:42:14 93
컴퓨터 사라고 해서 산 유부남의 최후.jpg [새창]
2016/07/06 22:56:46
이분 댓 보고 본문 보고오니 외벌이 연봉 4500에 5살 아이도 있다는군요
세후인지 세전인지 몰라도 세전 4500이면 월급 330쯤 나올텐데 아무리 몇녀ㄴ씩 쓸거라지만 490을...ㄷㄷㄷㄷ
5016 2016-07-07 02:29:38 0
도미네이터 [새창]
2016/07/06 19:19:33
예전에 봤던 댓글이
참돔건?ㅋㅋ
5015 2016-07-07 02:14:15 1
뜻밖의 샤워 [새창]
2016/07/06 19:39:47
와 시밤 졸라 무서웠겠다 저기 물보라에 돌덩이라도 섞여 튀어올랐어봐 ㄷㄷㄷㄷㄷ
5013 2016-07-06 22:35:23 0
[새창]
상속포기하면 자동차 할부금도 면제되니까 아마 폰 할부금도 그럴거에요 약관 확인해보시거나 통신사랑 얘기해보세요 상속포기 안 하시면 위약금만 면제되구요
5012 2016-07-06 22:11:41 6
[새창]
맞아요 참외는 호박에 접붙이죠~ 저건 꽃부터 영락없이 참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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