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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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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전수검사 못하는 이유는 말씀드렸듯이 파괴검사라서 당연한거구요
식약처 인력과 장비 감축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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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일본 수입식품은 수입전에 [식약청]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검사를 실시했음.
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급되면서 (7국1관-1기획관- 43과/ 1원, 6지방청)
일본수입식품 관련 방사능검사 업무를 식약처가 전담하게됨
따라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일부 인력과 장비를 이전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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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약처가 전담하게 되면서 인력과 장비를 이전해온겁니다
기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얘들도
국내물품으로 분류되는 (=수입이 아님) 한국 국적의 원양어선이 잡아들인 수산물
에 대해서 방사능 자체검사를 실시하기에 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것이
마치 언론에서는 식약처가 인력 감축해서 일본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소홀하게 하는것처럼 보도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