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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0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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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메로//
부정경선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여당과 다를게 없으며 야당 분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수습에 밍기적 거리는 모습에 많이 실망했지만
당시 이정희는 공동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당시 분위기도
여당에서도 같은 정도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사퇴한다고 해서 조작하고 기만한 죄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개같은 놈들한테는 개처럼 달려들어야합니다.
총풍, 차떼기, 댓통령부터, 논문복사, 표절, 근친, 성추행하고도
아직까지 배때지에 기름칠하고 다니는놈들이 있는데
야당이라는 이유로 도대체 왜 최고레벨의 도덕덕 잣대를
스스로 들이대고 괴로워만 해야하나요...
같이 똥물에 뒹굴면 이겨봤자 무슨소용이냐
기만에 있어서 경중의 차이가 어디있느냐 하겠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전 인간이 좀 덜된놈이라
책임지고 당대표직을 사퇴한것으로
그리고 이후에 더 잘해줄 것으로 저는 믿고있습니다.